강남복지재단 곽수일 이사장
강남복지재단, 희망찬 날개를 달다!
행복한 복지사회 위한 진정한 나눔 경영학
‘송파구 세 모녀 사건’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최소한의 생계비를 마련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해야했던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강남구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부익부 빈익빈의 상황이 양극화되고 있다. 부자동네 강남구에서 복지를 논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 복지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상황의 이웃을 돕기 위해 강남복지재단이 출범했다.
강남복지재단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과 희망
강남복지재단이 출범했다.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주민이 행복한 강남을 만들겠다는 강남복지재단의 포부가 대단하다. 다른 곳도 아닌 강남구에서 복지를 위해 말하는 것이기에 이질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세한 속사정을 알아보면 그렇지 않다. 부자구라고 알려진 강남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무려 5,642가구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여덟 번째로 많다. 저소득층 거주 영구 임대 아파트도 세 번째로 많다. 이를 대변하듯이 강남구의 복지예산은 전체 예산의 41%로 매우 높다. 빈부격차가 심한 지역인 만큼 복지에 남다른 관심이 필요하다.
강남복지재단이 탄생한 특별한 이유는 저소득층과 기부후원자 간의 연결고리를 마련할 뿐 아니라 구민의 다양한 복지수요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구민 참여형 복지재단이기 때문이다. 지역특성에 맞게 기부문화 활성화뿐 아니라 복지서비스 전문성 증진 및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남복지재단은 출범까지 무려 7년의 시간동안 준비한 만큼 심사숙고와 많은 준비 단계를 거쳤다.
강남복지재단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발로 뛰며 누구보다도 주민들과 가까운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남복지재단은 현장중심의 정책을 시행하며 복지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편의에 맞게 맞춤형 분배를 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시설간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여 쉽고 편리하게 강남복지재단을 통한 참여지향적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는 강남복지재단의 의지에 신뢰가 갔다.
아마도 강남복지재단을 이끌어갈 초대 이사장에 대한 신뢰가 커서일 것이다. 초대 이사장을 맡게 된 곽수일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로서 40년 동안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가르친 경영학계의 권위자이다. 교수직을 은퇴하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일을 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을 인정받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곽수일 이사장의 나눔에 대한 노력과 애정은 이미 복지재단에 정평이 나있다.
핫도그 NBA에서 시작한 최고의 경영학 권위자
곽수일 이사장은 경영학계에 권위있는 학자로 살아왔다. 경기고등학교부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그리고 한국 최초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NBA과정을 수료한 석학이다. 서울대학교에서 40년동안 경영학을 가르쳤던 그가 유독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미 세계적인 부자이자 경영자라고 손꼽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와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렌버핏이 존경을 받는 이유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곽수일 이사장의 행보를 본다면 결코 경영과 복지는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곽수일 이사장은 교수직을 은퇴하고 10년이 다 되어가는 동안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는 것이 진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라 생각했다. 대다수의 석학들이 같은 분야의 일을 계속하며 자신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반해 곽수일 이사장은 조금이라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도전했다. 복지에 대해 잘 몰랐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는 마음이 있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했고, 자신이 먼저 복지를 위해 노력한다면 주변에 있는 이들도 관심을 가지리라 생각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같이해온 곽수일 이사장은 평양에서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랐다. 한국에서 손꼽히는 무역회사의 사장님이었던 아버지가 계신 덕에 유복한 생활을 하였고,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낀 것은 미국 유학을 할 때였다. “당시 한국의 경제적인 수준은 나이지리아보다 못살 정도였다. 당시 미국에서 NBA 과정을 처음으로 마친 사람이 나였을 정도로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외화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집에서 돈을 받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다. 컬럼비아대학교를 다니며 1불을 쓰는 것도 사치라고 느껴질 정도였다.”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온 곽수일 이사장에게 미국에서의 생활은 그의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돈을 아끼기 위해 매일같이 가장 값싼 핫도그만을 사먹으며 공부해야 했다는 곽수일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뿐 아니라 공감의 능력을 미국에서 배웠다. ‘핫도그 NBA’를 했다고 할 정도로 힘겹게 공부를 마쳤던 곽수일 이사장은 한국에 돌아와서 서울대 교수를 맡게 되었지만 조금도 돈을 함부로 쓰는 법이 없었다. 그의 경제적인 관념과 이웃에 대한 애정은 아마도 젊은 날의 고생 덕분에 얻게 된 귀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돈의 가치를 알아야 복지의 개념이 달라진다.
곽수일 이사장은 돈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해서 말했다. 미국에서 100불을 주고샀던 트렌치코트를 40년 동안 입고 다닐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하는 곽수일 이사장은 돈에 대한 생각이 남달랐다. 그래서일까. 서울대학교 교수직을 은퇴하며 받은 퇴직금을 모두 현우문화재단을 세워 장학금으로 내놓으며 본격적인 복지활동을 시작했다. 곽수일 이사장은 돈의 가치를 알아야 진정한 복지와 봉사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곽수일 이사장은 누구보다도 소녀소년가장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이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또한, 독거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복지와 봉사를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개인적인 차원에서 곽수일 이사장은 치과시설을 설치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노력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을 할 의사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이처럼 자신이 가진 재능과 돈을 나누는 삶의 기쁨을 곽수일 이사장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그 덕분에 강남복지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그에 따른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의료에 대해 이야기하며 곽수일 이사장은 20년 동안 암수술을 3번을 했고 회복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의료서비스를 꾸준히 받아왔기에 암수술이라는 큰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 역시 비싼 의료비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옳은 것처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있다. 곽수일 이사장은 “그 이웃들을 위해 일하고 그들의 어려운 처지를 이해하고 도우려는 노력이 복지의 시작이자, 봉사의 시작이다.”라고 전했다.
강남복지재단은 모금활동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한다. 작은 도움의 손길을 십시일반으로 모으는 활동과 대기업으로부터 기부를 받는 일이다. 대기업으로부터 기부를 받을 시에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세기는 등 기부업적을 높이 살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모금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투명한 절차에 의해 배분할 계획이다. 배분 과정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신청하고 접수하는 과정을 거친 후에 행정직원들과 배분위원회를 구성하여 적절한 혜택을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심사과정을 통과해야한다. 부당한 배분이 없도록 철저한 심사를 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눔의 즐거움을 아는 복지가 중요하다.
곽수일 이사장은 앞으로 강남복지재단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을 두 가지로 꼽았다. 먼저, ‘위기가족’을 발굴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복지를 실시할 계획이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떤 혜택과 도움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발로 뛰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두 번째로 ‘교육’에 대한 복지차원의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부모를 둔 아이들 같은 경우는 장애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취약한 경우가 많다. 방치되다시피한 아이들을 찾아 그들이 공부할 수 있고 미래에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뜻이다.
“교육이야말로 어려운 환경을 타파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한 진정한 투자”라고 곽수일 이사장은 말한다. 그런 생각으로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을 곽수일 이사장은 이미 마련하고 있었다. ‘국제미래재단’과 연계하여 ‘멘토링’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멘토링사업을 진행하는 ‘국제미래재단’의 좋은 취지를 이어받아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곽수일 이사장은 강남복지재단을 발족하여 새롭게 시작하고 계획하는 단계에 있다. 직원들과 공무원들의 애정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곽수일 이사장은 함께 이웃들을 도울 직원들에게 애정어린 말을 전했다.“모두가 나누는 기쁨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행정적인 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또 그들을 위해 나누려는 마음이 일어야 한다. 나누는 기쁨을 알아야 모두가 행복한 복지가 될 수 있다.”곽수일 이사장은 평소에도 가까운 지인 중에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하면 두발 벗고 나서서 도와줘야 마음이 편했다. 상황이 어렵고 안타까운 이들이 자신의 곁에 오지 않았으면 바라던 때도 있었다. 어려운 이웃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는 곽수일 이사장의 성품 때문일 것이다. 이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누고 돕는 삶을 살겠다는 곽수일 이사장의 애정이 강남복지재단의 모든 활동에 그대로 묻어나길 기대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괴로워 신음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강남복지재단이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길 바란다. 앞으로의 강남복지재단의 행보가 기대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