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뉴스)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율을 분석한 결과 2016학년도 대상자 342명 중 329명이 대학에 진학하여 대학 진학율이 96.2%를 나타냈다고 태백시는 밝혔다.
이는 2012학년도 322명 대비 292명, 90.63%와 대비해 5.6%나 크게 상승한 것이고, 지난 2015학년도 341명 대비 326명, 95.6%와 대비해서도 0.6%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2016학년도 수도권 4년제 대학엔 76명이 진학하여 진학률 30.5%, 서울권 4년제 대학엔 48명이 진학하여 진학률은 19.2%로 나타났다.
이는 2012학년도에 수도권대학에 30명이 진학했던 것이 금년엔 76명으로 2.53배나 상승하였으며, 지난해 2015학년도 49명과 대비해서도 27명이 증가한 1.55배나 상승한 수치이다.
아울러 서울시내권 대학 진학률도 크게 상승하여 2012학년도 20명만 진학했던 것이 2016학년도에는 2.4배나 증가한 48명이 서울시내권 유명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태백시 학생 중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한 진학생도 2016학년도는 전체 대학진학생 329명 중 165명, 50.1%가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하여 대학을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학년도 53명보다 112명이 증가한 165명으로 5년 전과 대비하여 3.11배나 증가한 수치이고, 지난해보다도 2배에 가까운 82명이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것은 태백시 관내 고등학교를 진학할 경우 굳이 외지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더라도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하여 좋은 대학에 많이 진학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실제로 2016학년도에 황지고등학교에서는 연세대 1명, 고려대 1명, 중앙대 2명, 경희대4명, 홍익대 2명, 건국대 2명, 국민대 1명, 서울과기대 2명, 세종대 1명, 인하대 4명, 단국대 1명, 가천대 3명, 강원대(춘천) 3명, 춘천교대 1명, 한림대 1명 등 59명이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하여 대학에 진학했다.
장성여자고등학교에서는 고려대 1명은 일반전형을 통하여 진학했지만, 성균관대 1명, 중앙대 1명, 이화여대 1명, 경희대 2명, 홍익대 1명, 숭실대 1명, 덕성여대 1명, 가천대 1명, 강원대(춘천) 6명, 한림대 2명 등 106명이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하여 진학했다.
이러한 성과는 1998년 도서벽지진흥교육진흥법에 의거 태백시가 농어촌특별전형지역으로 포함되어 왔고, 특히 2011년 11월 17일 정부로부터 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을 관철시켜 태백시 전역이 농어촌특별전형지역으로 다시 포함된 결과이다.
또한 태백시에서는 매년 교육경비보조금을 대학 진학율 제고를 위하여 관내고교에 지원한 결과이고, 각 학교에서는 모든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대학 진학율 향상에 앞장서 온 결과로 본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앞으로 태백시는 대학 진학율이 96.2%에 이르는 만큼 이제는 SKY대학 진학률을 배가시키기 위하여 관내 중학교 졸업생 중 외지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 제로화하기 위하여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을 교육청 및 각 중·고등학교와 협력하여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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