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표적인 게임·e스포츠 축제인 **‘GXG 게임축제’**가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지난 주말 광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게임과 e스포츠를 넘어 청년문화와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는 축제로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올해 축제는 ‘함께 즐기는 게임문화, 미래를 여는 GXG’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e스포츠 대회, 인디게임 체험존, 메타버스 전시, 게임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렸다. 특히 광주 청년 창작자들이 직접 제작한 인디게임·VR 콘텐츠 전시가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게임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광주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게임산업 육성과 청년 창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내 e스포츠 경기장, 청년 창작 스튜디오 등과 연계해 게임을 통한 문화·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 관계자는 “GXG는 이제 단순한 게임 축제를 넘어 광주의 청년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게임과 e스포츠, 메타버스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행사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GXG 3주년 축제는 게임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광주가 한국형 게임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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