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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국내외 빅테크업체들 총선 앞두고 딥페이크 대응 자율협의체 구성

네이버·카카오·구글·메타·바이트댄스 등 참여...조만간 대응 방안 발표

국내외 빅테크업체들 총선 앞두고 딥페이크 대응 자율협의체 구성
총선을 앞두고 악의적인 딥페이크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국내외 대형 플랫폼업체들이 자율협의체를 구성, 공동 대응한다. 사진=게이이미지뱅크
총선을 앞두고 악의적인 딥페이크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국내외 대형 플랫폼업체들이 자율협의체를 구성, 공동 대응한다. 사진=게이이미지뱅크

4.10 총선을 앞두고 국내외 빅테크업체들이 인터넷 검색포털 및 소셜미디어(SNS)의 공정성고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율협의체를 구성한다.

선거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짜뉴스나 악의적으로 제작·편집한 영상·음성·이미지 등 딥페이크를 스스로 걸러내기 위해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주요 IT기업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재·보궐 선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자율협의체를 구성,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네이버, 카카오 , SK커뮤케이션즈 등 국내업체와 구글, 메타, 바이트댄스(틱톡 운영사) 등 글로벌 메이저 플랫폼업체의 한국지사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인기협은 "2024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여러 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라며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움직임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자율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인기협은 이어 이들 빅테크기업들은 지난 16일 뮌헨안보회의(MSC)에서 발표된 기술 협정과 같은 협약문 발표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인기협측은 "참여 기업들은 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동 대응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진실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자율협의체는 만간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관련 위험 완화를 위한 노력, 악의적 선거 딥페이크 유포 방지를 위한 기업 간 논의, 외부 전문가 그룹과의 지속적 논의 등의 대응 방안을 마련,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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