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약 한 달 앞둔 가운데 국립경주박물관 부속건물이 준공을 완료했다.
29일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부속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건물은 구 만찬장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APEC 정상회의 관련 행사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부속건물은 국립경주박물관 부지 내에 조성됐으며, 정상회의 개최에 맞춰 건설 일정이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외관은 경주 지역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주변 박물관 시설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현재 정부와 경상북도 관계자들이 건물 내부 청소와 각종 마무리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된 상태에서 실제 사용을 위한 세부적인 정비 작업이 한창이다.
이번에 준공된 부속건물은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각국 정상들과 참석자들을 위한 만찬 및 각종 부대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주라는 역사 도시의 특성을 살린 격조 있는 행사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PEC 정상회의는 다음 달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해 경제협력과 지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립경주박물관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부속건물도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도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경주 지역 전체에서 다양한 인프라 정비와 보안 강화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교통체계 정비, 숙박시설 점검, 관광지 정비 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정상회의는 경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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