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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리올림피아드서 한국대표단 전원 금메달…오주하 종합 1위

참가 학생 전원 최고 성과, 오주하 학생 종합 1위 올라

국제물리올림피아드서 한국대표단 전원 금메달…오주하 종합 1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학생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콜롬비아 부카라만가에서 열렸으며, 여러 나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대표단은 김무연, 오주하, 이권헌, 이승준, 정민권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오주하 학생은 전체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이론 시험과 실험 시험으로 나뉘어 각각 일정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론 시험에서는 자성체를 이용한 저온 냉각 원리, 빛의 집광과 태양열 조리기 원리, 수문과 전자-양전자 및 오존 분해와 관련된 역학 문제가 출제됐다. 실험 시험에서는 증기압과 열전도 측정 문제가 제시되어 참가자의 분석 능력과 실험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국 대표단 기념 사진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한국 대표단 기념 사진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대표단을 이끈 신용일 한국물리올림피아드위원장은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한 성과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과학에 대한 꿈과 역량을 키워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물리학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대회로,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한국대표단은 한국물리학회 산하 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된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이번 대회 이후 화학, 생물, 수학 분야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도 순차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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