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회에 구축되었다.
‘이실직GO’스튜디오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이제는 실시간으로 직접 국민에게 의정활동을 고(GO)한다'는 의미로, 국회의원회관 2층 전면 안내실 앞에 공간이 마련됐다.
‘이실직GO’에는 최대 5명까지 출연할 수 있으며, 2~3인 이상이 참여하는 대담·토론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송출하는 스튜디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회는 4K 카메라 3대와 디지털정보 디스플레이(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등 촬영 장비를 갖췄다.
9월 1일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 ‘이실직GO’ 개소식에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SNS시대가 도래하면서 소통이 중요해졌고,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좋은 세상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개소식에는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권영진 국회입법차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 국회 보좌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국회는 지난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취임한 이래 의정활동을 국민에게 바로 알리고 국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한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 채널을 4개 운영했고, 본회의·위원회·기자회견 생중계 등 의사중계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운영해 왔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8월 '미디어 스튜디오'를 열고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국회는 각 의원실이 대담·토론 등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송출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신설한 데 이어, 9월 말에는 국회의원회관 16개 회의실에 '정책세미나 실시간 전달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새 시스템이 운영되면 1년에 약 1,400건 열리는 정책세미나를 실시간 송출하고, 영상은 '국회 정책영상 플랫폼'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또한 국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를 연내 구축한다.
앞으로도 국회는 실시간 방송 시스템을 확장하고 보완해 실시간으로 의정활동을 전달·소통하는 시스템을 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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