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국회미래연구원, 스웨덴 의회 산업통상위원과 '미래 의제' 토론

국회미래연구원, 28일 국회도서관에서 미래의제 토론회 개최 유럽 포함한 국제질서 미래에서 동아시아 변수가 매우 중요 스웨덴의회와 국회미래연구원 미래의제 관한 상호협력 지속

28일 미래의제 토론회에 참석한 국회미래연구원 참석자들과 스웨덴의회 산업무역위원회 방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미래연구원)
28일 미래의제 토론회에 참석한 국회미래연구원 참석자들과 스웨덴의회 산업무역위원회 방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미래연구원)

유럽을 포함한 국제질서의 미래에서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변수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28일 오전, 국회도서관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스웨덴의회 산업무역위원회 방한단과 미래의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스웨덴의회 산업무역위원회 방한단은 토비아스 앤더슨 위원장을 포함하여 위원 10명이 한국의 산업 현황을 방문하는 목적으로 방한하였으며, 한국에서 첫 공식일정인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방문한 후 국회미래연구원과 주요 미래의제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과 토비아스 앤더슨(Tobias Andersson) 산업무역위원장의 대표인사로 토론회는 시작되었다. 이후 토론회는 국회미래연구원 차정미 국제전략연구센터장의 발제와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8일, 미래의제 토론회에 참석한 국회미래연구원 참석자들과 스웨덴의회 산업무역위원회 방한단의 토론회를 하고 있다.(사진=국회미래연구원)
28일, 미래의제 토론회에 참석한 국회미래연구원 참석자들과 스웨덴의회 산업무역위원회 방한단의 토론회를 하고 있다.(사진=국회미래연구원)

차정미 센터장은 최근 미래연구원에서 수행한 '2050년 세계질서의 미래'와 '미·중간 기술경쟁의 미래' 연구결과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국제질서의 미래와 중국 포함 동아시아 역할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고, 질의응답을 통해 각국에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스웨덴의회 산업무역위원회 위원들은 2050년 선호미래, 한국의 디리스킹(De-risking) 전략에 대해 질문을 했고, 미래연구원 연구진은 스웨덴의 기술패권경쟁 전략 및 유럽 연합의 안보정책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도 참석했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스웨덴의회와 국회미래연구원은 앞으로도 미래의제와 관련하여 상호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스웨덴의회 산업무역위원회 방한단은 28일 오전에 있었던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의 면담을 통해 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군수산업 그리고 기후위기에 따른 에너지 믹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위기 대응에 모범적인 국가로 뽑히는 스웨덴은 향후 20년간 최소 10기의 원자료를 건설할 계획이며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날 면담에 참석한 이인선(대구 수성을) 국회의원은 “원자력 강국인 한국과 스웨덴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라며 “스웨덴이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전(SMR) 도입 사업에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토비아스 앤더슨 위원장 역시 “향후 한국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협력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미래연구원은 미래 환경의 변화를 예측·분석하고 국가 중장기 발전전략을 도출함으로써, 국회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 5월 설립되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