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시민의 채무조정과 신용회복 등 금융문제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며, 생활 밀착형 금융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군산시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전문적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안전망을 구축 중이다.
센터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개인회생·파산 등 법률 연계 상담,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연체 채무조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융문제 해결뿐 아니라 일자리 및 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
상담을 받은 시민들은 “이런 곳이 있는 줄 미리 알았다면 채무로 그렇게 고민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하며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최근 센터는 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금융문제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복합적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군산시는 앞으로 개인회생·파산, 채무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원스톱 채무 고민 해소 통합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에서 법률지원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실질적 해결 중심의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와의 업무협약도 추진 중이며, 향후 협약을 통해 법률상담 및 소송지원 등 전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금융복지 상담 홍보를 확대하고, 상담 연계망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이 금융문제로 고통받지 않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법률·복지·금융이 하나로 연결된 통합 지원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며 “더 촘촘한 금융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 금융복지상담센터는 군산시 구영7길 129(도시재생지원센터 1층)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상담은 예약방문 또는 전화(063-454-267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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