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2024년에 나온 「NIA가 전망한 2025년 12대 디지털 트렌드」의 후속 연구로, 글로벌 핵심 기업의 성공요인을 분석해 국내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고서는 12대 디지털 트렌드의 산업별 현주소를 확인하고, 트렌드별 글로벌 핵심 기업을 선정해 기술 개발 시기와 시장 접근 방식 등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성공요인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국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글로벌 핵심 기업은 12대 디지털 트렌드를 ‘AI 인프라’, ‘피지컬 AI’, ‘디지털 서비스’, ‘신뢰·보안·거버넌스’ 등 4개 유형으로 나눴다. 진흥원은 글로벌 언론 기사와 보고서 분석을 토대로 유형별 상위 3개 기업을 선정하고, 초기 및 중장기 성장 전략과 강점, 리스크를 중심으로 성공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선정 기업은 AI 인프라(NVIDIA, Apple, Qualcomm), 피지컬 AI(TESLA, WAYMO, SIEMENS), 디지털 서비스(Google, OpenAI, Amazon), 신뢰·보안·거버넌스(Microsoft, Meta, ANTHROPIC)로 제시됐다.
또한 진흥원은 국내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형별 SWOT 분석을 진행하고, 글로벌 핵심 기업의 벤치마킹 요소를 바탕으로 전략 추진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 진흥원이 제시한 국내기업 AX 전략은 유형별로 ▲(AI 인프라) 풀스택 통합과 개방형 생태계 구축 ▲(피지컬 AI) AI 기술 고도화와 표준화 선점을 통한 주도권 확보 ▲(디지털 서비스) 특화 AI와 원천 IP를 통한 시장 확대 ▲(신뢰·보안·거버넌스) 통합 거버넌스 플랫폼 선점을 통한 표준화 주도 등이다.
아울러 보고서는 유형별 국내기업 AX 로드맵을 함께 제시하며, 기업의 AX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컴퓨팅 인프라와 데이터 접근성 강화, 실물 경제 영역의 AI 적용 및 글로벌 특화 시장 공략,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형 비즈니스 촉진, AI 규제혁신과 윤리 거버넌스 확립 등 맞춤형 정책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흥원은 경제·산업·사회 분야 전망과 국내외 전망 보고서 분석을 바탕으로 한 「NIA가 전망한 2026년 12대 디지털 트렌드」도 연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종성 원장은 이번 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진흥원은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국정 목표 달성을 위하여 NIA는 국내기업의 AX 경쟁력 제고를 위한 K-기업 맞춤형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AI·디지털 혁신사례로 본 국내기업 AX 전략」 보고서는 진흥원 누리집(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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