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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금융가, 13일 한은 금통위 빅스텝 여부에 촉각

금리 ‘껑충’ 뛰는 사상 초유 ‘빅스텝’에 무게 중심 이동

▲ 금융가는 금통위를 하루 앞둔 12일 금통위가 과연 `빅스텝`을 밟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 금융가는 금통위를 하루 앞둔 12일 금통위가 과연 `빅스텝`을 밟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가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하루 앞둔 12일, 금통위가 과연 ‘빅스텝’을 밟을 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대체적인 분위기는 13일 사상 첫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더 이상 치솟고 있는 물가를 내버려 둘 수 없기 때문이다.

금리 인상은 지난 4월(0.25%포인트), 5월(0.25%포인트) 연속으로 이어졌다. 13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면 사상 첫 ‘3회 연속 인상’에 나서게 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 전문가 중 99%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 중 64%는 한은이 빅스텝을 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은이 빅스텝에 나서는 이유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를 넘은 가운데 7월 공공 요금 인상으로 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또한 향후 1년 물가 상승률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 인플레이션도 3.9%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4월(3.9%) 이후 10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달 ‘물가 안정 목표 운영 상황 점검’ 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적절히 제어하지 않을 경우 고물가 상황이 고착화될 수 있다”며, “기대 인플레이션이 불안해질 경우 물가가 임금을 자극하고, 이는 다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임금·물가 간 상호작용이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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