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보건소가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서1동, 선두구동, 청룡노포동, 금성동 등 4개 행정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보건 서비스의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금정구보건소 전문인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이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혈압 및 혈당 측정, 치매선별검사, 불소도포, 체성분 검사, 영양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각 동별로 4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상반기 동안 총 5회에 걸쳐 약 110여 명의 주민이 이동 건강상담실을 방문해 건강 서비스를 이용했다.
엄지안 금정구보건소장은 “이동 건강상담실은 간호 인력이 부족한 지역 주민의 건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금정구의 첫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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