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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정은 체제 2기 출범 알리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내달 11일 개최

3월 10일 선출된 대의원들이 참석하는 첫 회의 이번 회의에선 핵·미사일 및 대미정책 방향도 제시되는가



2019년 4월 11일 최고인민회의가 평양에서 개최된다.

북한이 내달 11일 최고인민회의(우리의 국회와 유사)를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측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21일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함에 대한 결정이 발표했으며, 이 결정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를 주체107(국제적 연도로 보면 금년 2019)년 4월 11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역대 북한의 최고지도자로선 처음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 권력시스템의 변화를 논의하는가에 대해서도 관심거리로 부상중에 있으며, 현재 북한에서 실질적인 최고 통치자는 김 위원장이지만, 헌법상 대외적으로는 국가수반(국가 원수)은 김영남 최고인민회 상임위원장이기 때문에 헌법 개정등을 통해 하나의 직책으로 일원화 될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0일에 선출된 대의원들이 참석하는 첫 회의로 국무위원회와 내각 등 주요 권력기관과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며 김정은 체제 2기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최고인민회의에선 대외정책에 대한 결정도 이뤄지는 만큼 하노이에서 양일간 진행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없이 끝난 가운데 향후 핵·미사일 문제와 대미정책에 대한 방향이 제시될지 주목 중이다.
최고인민회의는 1년에 1~2차례 열리며 직전 회의인 제13기 제6차 회의 역시 지난해 4월 11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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