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이 이라크 의회 외교위원과 양국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중동 외교를 위해 7일 간의 일정으로 의회대표단을 이끌고 아랍에미레이트(UAE), 이라크, 카타르 등 중동 3개국을 순방중인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이라크 의회 외교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이라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호 외통위원장과 딜란 외교위원장은 현재 양국 간에 논의 중인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양국 의회에서도 이들의 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라크 의회 딜란 외교위원장은 한국의 이라크에 대한 여행금지국 지정 해제를 요청했고, 이에 대해 김태호 외통위원장은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태호 외통위원장은 양국 의회 협력 강화를 위해 이라크 외교위원장 등 이라크 의원들의 방한을 요청했다.
한편 우리나라 국회 대표단은 이라크 의회 방문에 앞서 이라크 '스웨이라 공군기지 재건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으며, 면담 이후 '한-이라크 중환자 전문병원' 건설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국회 대표단은 중환자 전문 병원 방문을 마지막으로 중동순방 일정을 끝내고 3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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