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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4:3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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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날이 강해지는 대북제재와 빠르게 삭감되는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

지속되는 대북제재의 여파로 북한의 경제난이 심각해지고 있다.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간 근로자들의 개별 임금역시 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듯 북한 당국이 중국에 파견한 근로자들의 임금까지 대폭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라선에서 수산물 가공 합영공강을 운영중인 한 중국 기업인은 2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얼마전 북한이 중국-북한 합영기업에 소속되 일하고 있는 자국 근로자들의 임금을 대폭 삭감했다"고 밝혔다.이 소식통에 의하면 "중국인이 북한에 세운 합영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주는 평균 월급은 약 40~50위안(환산시 약 6,600~8,200원)정도였으나, 지난해 말부터 개인 임금을 대폭 삭감해 남성 노동자에겐 9위안(약1,480원), 여성 노동자에겐 8위안(약 1,320원)을 지급한다"는 주장이다.중국에서 파견되어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은 보통 2,000~2,500위안 사이지만 노동자 개인에게 실제로 지급되는 돈은 400~500위안 정도이며, 그나마 지난해 말

나날이 강해지는 대북제재와 빠르게 삭감되는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
지속되는 대북제재의 여파로 북한의 경제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간 근로자들의 개별 임금역시 이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듯 북한 당국이 중국에 파견한 근로자들의 임금까지 대폭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라선에서 수산물 가공 합영공강을 운영중인 한 중국 기업인은 2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서 "얼마전 북한이 중국-북한 합영기업에 소속되 일하고 있는 자국 근로자들의 임금을 대폭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에 의하면 "중국인이 북한에 세운 합영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주는 평균 월급은 약 40~50위안(환산시 약 6,600~8,200원)정도였으나, 지난해 말부터 개인 임금을 대폭 삭감해 남성 노동자에겐 9위안(약1,480원), 여성 노동자에겐 8위안(약 1,320원)을 지급한다"는 주장이다.
중국에서 파견되어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은 보통 2,000~2,500위안 사이지만 노동자 개인에게 실제로 지급되는 돈은 400~500위안 정도이며, 그나마 지난해 말 부턴 100위안도 안되는 돈이 월급으로 지급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북한 근로자들의 임금을 삭감한 이유론 대북제재 등으로 자금줄이 막혔다는 설명이 있다.
일부에선 북한 당국이 이처럼 파견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실질적인 임금을 대폭 삭감한 것은 자국내의 노동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한다는 핑계로 임박한 외화난을 근로자들이 피와 땀을 흘려 번 돈으로 충당하기 위한 속임수라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에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통치자금이 올 상반기부터 고갈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이 신문은 "현재 북한은 30억~50억 달러(약 3조 3800억~5조 6300억원)가량의 통치자금의 있으나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로 빠르게 줄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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