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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만 알고 있는 내 친구의 소원

나만 알고 있는 내 친구의 소원 Intro 꿈과 호기심이 왕성한 15살 사춘기 소년 지기! 생일 때 받은 전 재산 60파운드와 밑창까지 떨어져 나간 낡을 대로 낡은 운동화 그리고 어릴 적 떠나 버린 아버지의 그리움! 10대의 젊은 날 이토록 뜨거운 순간에 세상을 먼저 떠나야 하는 하나뿐인 친구 로비의 마지막 소원과 그 소원을 들어주려 애쓰는 지기의 눈물겨운 퍼포먼스가 시작된다! Infomation 장 르 : 드라마, 코미디 국 가 : 영국 제작연도 : 2009년 개 봉 : 2011년 1월 6일 개봉 수입/배급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상영시간 : 100분 감 독 : 브루스웹 Bruce Webb 제 작 : 브루스웹 Bruce Webb 주 연 : 유진 번 Eugene Byrne ... 지기 역 조쉬 볼트 Josh Bolt ... 로비 역 Synopsis 우린 친구잖아, 너의 소원을 들어줄게! 리버풀에 사는 단짝친구인 지기와 로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지기는 방학을 맞아 로비의 부모

나만 알고 있는 내 친구의 소원

 

나만 알고 있는

 

 

내 친구의 소원

 

 

 

 

 

 

 

 

 

 

 

 

Intro

 

 

꿈과 호기심이 왕성한 15살 사춘기 소년 지기!

 

생일 때 받은 전 재산 60파운드와

 

밑창까지 떨어져 나간 낡을 대로 낡은 운동화

 

그리고 어릴 적 떠나 버린 아버지의 그리움!

 

10대의 젊은 날 이토록 뜨거운 순간에

 

세상을 먼저 떠나야 하는 하나뿐인 친구 로비의 마지막 소원과

 

그 소원을 들어주려 애쓰는 지기의 눈물겨운 퍼포먼스가 시작된다!

 

 

 

 

 

 

Infomation

 

장    르 : 드라마, 코미디

국    가 : 영국

제작연도 : 2009년

개    봉 : 2011년 1월 6일 개봉

수입/배급 :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상영시간 : 100분

감    독 : 브루스웹 Bruce Webb

제    작 : 브루스웹 Bruce Webb

주    연 : 유진 번 Eugene Byrne  ... 지기 역

조쉬 볼트 Josh Bolt  ...  로비 역


Synopsis

 

 

 

우린 친구잖아, 너의 소원을 들어줄게!

 

리버풀에 사는 단짝친구인 지기와 로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지기는 방학을 맞아

로비의 부모님을 따라간 바닷가 여름캠프에서 즐거운 마지막 밤을 보낸다.

 

다음날

캠프에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간 로비,

지기는 전날 밤 몰래 마신 술 때문 일거라 생각하는데..

 

진찰결과를 쉬쉬하는 부모님의 심각한 표정을 감지하고 답답해서 참을 수 없는 로비는 씩씩거리며 지기에게 간호사 몰래 진찰차트를 훔쳐오라고 시킨다.

차트를 훔쳐보고 깜짝 놀란 지기,

로비 앞에서 눈물을 보이던 지기는 어쩔 수 없이 시한부 사실을 알린다.

 

하지만 여전히 씩씩한 로비는 이대로 죽기는 억울하다며

여자친구를 구해달라고 조르는데..

엉뚱한 부탁을 듣고 한참 어안이 벙벙한 지기, ‘그래, 너는 내 친구니까’

 

로비의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절치부심 사정하고, 따귀도 맞고, 뛰어다니고...

과연, 지기의 눈물겨운 퍼포먼스는 로비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

 

 


TIP

 

<the Be all and End all>에서

<내 친구의 소원>까지 제목 속 숨겨진 의미!

 

영화 원제인 ‘The Be All and End All’은 ‘전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죽어가는 친구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전부, 그리고 죽음을 앞둔 소년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전부를 영화는 말하고 있다. 16살이 되기 전에 첫경험을 하고 말 거라는 로비의 바람은 영화 시작과 함께 이루어 질 듯 한다. 여름 방학을 보낸 휴양지에서 어여쁜 소녀 ‘소피’의 만남이 결실을 이루려는 순간, 로비에서 치명적인 병이 찾아온다. 그리고 영영 이룰 수 없는 소원이 될 운명에 처한다. 병원에서 꼼짝없이 죽는 날을 기다려야만 하는 처지의 로비를 구원해 준 이는 절친 지기이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그 소원은 이제 지기만 알고 지기만이 들어 줄 수 있는 로비의 소원이다.

 

로비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는 지기이지만 혼자 겪어야 하는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어릴 적 떠난 아버지를 원망하며 살아온 그는, 우연히 자기 생일을 기억하고 선물을 보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에 대해 사실대로 말해주지 않는 어머니 때문에 지기는 상처와 오해를 품는다. 그리고 로비에게 아버지 얘기를 하지만 로비의 관심은 오로지 빨리 첫경험을 하고 싶은 것뿐, 로비의 태도에 실망한 지기는 우정에도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상처는 오래가지 않는다. 15살! 아직 순수한 두 마음이 죽음 앞에서 다시 한번 의기 투합한다.

 

 

About movie 1

 

15살, 이대로 죽을 수 없다!

불치병에 걸린 친구의 첫경험을 위한 색다른 우정이 시작된다

 

15살, 어린 나이에 불치병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이 불쌍한 소년을 위하여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무엇이든 말해보라고 하는 어른이 있다. 자 이제 무슨 소원을 빌 것인가? 어른은 예상한다. 유명한 축구선수를 만나고 싶어 할 거라고, 놀이공원에 가서 신나게 놀고 싶어 할 거라고, 아니면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 할 거라고. 그러나 어른들은 모른다. 사실을 알아도 모른 척 할 수밖에 없다. 소년이 원하는 것은 이대로 죽고 싶지 않다는 것, 즉 죽을 때 죽더라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죽어야겠다는 것. 결국 불치병 소년은 둘도 없는 친구에게 부탁한다. 여자친구를 구해 달라고.

 

불치병에 걸리 15살 소년 ‘로비(조쉬 볼트)’와 단짝 친구 ‘지기(유진 번)’에게 닥친 불행은 오래 가지 않는다. 총각으로 죽을 수 없다는 로비의 엉뚱하지만 절박한 소원 때문이다. 지기는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모든 것을 한다. 먼저, 같은 학교 여학생들에게 접근하다 오히려 변태 같은 소리를 한다며 몰매를 맞는다. 그 다음 방법으로 업소를 찾아간다. 이미 로맨틱한 사랑은 포기한 지 오래다. 어떻게든 첫경험을 하고 싶다는 로비. 점입가경이다. 간절한 친구의 소원을 위하여 지기는 자신이 그렇게도 사고 싶어했던 신발을 살 돈 전부를 투자한다. 병원에서 불치병에 걸린 환자를 몰래 빼돌리는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헌 운동화가 밑창이 떨어져 나가도 새 운동화를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 막 16살이 된 지기는 이 모든 위험과 불편함은 모두 친구를 위한 것이다. 그런 정성에도 불구하고 때마침 들이닥친 경찰 때문에 이번에도 실패한다. 두 친구의 마지막 미션이 쉽게 성공할 것 같지 않은 불길한 예감만 커져갈 뿐이다.

 

 


About movie 2

 

<굿바이 마이프렌드(1995)>의 우정과

<아메리칸 파이(1999)>의 호기심이 만나다

 

15년이 지났지만 불치병에 걸린 친구의 치료법을 알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는 두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을 다룬 영화 <굿바이 마이프렌드>는 여전히 가슴을 적신다. 에이즈에 걸린 친구와 함께 하는 마지막 여행을 통하여 우정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준다. 한편 사춘기 소년들이 성에 대한 호기심은 영화 속에서 다양한 소재로 다루어졌다. 영화 <아메리칸 파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반드시 총각을 탈출하기 위한 주인공들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어머니가 구워놓은 맛있는 파이를 다른 용도(?)로 이용하던 주인공의 모습은 사춘기 소년의 호기심의 끝을 보여준다.

 

<내 친구의 소원> 역시 두 소년을 주인공으로 우정과 호기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굿바이 마이프렌드>에는 없는 성적 호기심과 <아메리칸 파이>에는 없는 불치병 소년의 애절한 사연까지. 죽음과 성적 호기심이라는 극과 극의 분위기가 중화되면서 관객은 죽음을 부담스럽지 않게 끝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해주고 성적 호기심을 부끄럽지 않게 응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

 

 

 


About movie 3

 

 

이보다 사실적인 성장영화는 없다

<주노>, <빌리 엘리어트>를 잇는 눈부신 데뷔작

 

영화 <내 친구의 소원>은 사춘기를 채 지나지 않은 이팔청춘들의 욕망을 솔직담백하게 묘사하여 진한 공감과 연민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영화<주노>(2007)와 비견될 만하다. 첫 경험을 하고 싶었던 소녀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면서 겪는 우여곡절을 다룬 영화가 <주노>라면, <내 친구의 소원>은 인생의 출발점에 서기도 전에 종착점에 들어서게 된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좌충우돌을 그렸다.

 

남루한 현실과 가혹한 운명을 생의 본능으로 이겨내려는 소년들의 통과제의에 사려 깊게 다가갔다는 점에서는 <빌리 엘리어트>(2000)와도 감수성을 공유한다.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 버라이어티 평론가 상(Variety Critics Choice) 수상 당시 “탁월한 유머와 감동적인 드라마의 균형을 절묘하게 성공시킨 영국 노동계급 드라메디(dramedy)”라는 찬사는 이 영화의 높은 성취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그 외에도 워싱턴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두랑고 콜로라도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내쉬빌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몬테 카를로 코미디 영화제 최우수 신인작품상 등 많은 영화제들에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Production note 1

 

리버풀에는 비틀즈와

스티븐 제라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는 영국 북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리버풀이다. 우리에게는 일찍이 비틀즈가 탄생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박지성과 이청룡이 활약하는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EPL)의 대표적인 클럽 ‘리버풀’로 더 많이 회자된다. 축구 클럽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뿐만 아니라 영국의 자랑이다. 지기의 방은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리버풀 선수들의 사진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서랍 한쪽과 컴퓨터 속에는 야한 사진들로 채워져 있다. 아무리 축구의 도시 리버풀이라고 해도 사춘기 소년의 호기심은 다를 것이 없다.

 

축구보다 여자를 좋아하긴 아직 이른 나이지만, 리버풀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축구 클럽 리버풀은 들러리에 불과하다. 리버풀은 2005년 영국 최초로 매춘이 합법화된 도시이다. 영화에서 15살의 두 소년이 신문광고를 통하여 손쉽게 매춘에 대한 정도를 얻고 매춘이 행해지는 거리를 배회한다. 미성년자에게까지 매춘이 손길이 뻗어 있는 리버풀의 현실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돈만 있으면 총각 딱지 떼기는 무척 쉬운 도시에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년의 마지막 소원을 매춘으로 해결하도록 허락할 순 없다. 두 친구가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겪는 모든 사건들은 이 세상에서 갖게 될 마지막 경험이 가장 아름다운 첫경험이 되기 위한 작은 시련이다.

 

 

 


Production note 2

 

생생한 현장감으로 섬세하게 포착된 진실한 우정의 초상

‘키친 싱크 리얼리즘’ 전통의 올 로케이션 청춘영화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활발히 전개되었던 다큐멘터리 운동의 유산을 가진 영국은 일찍부터 하층민들의 궁핍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키친 싱크(개수대) 리얼리즘’을 발전시켜 왔다. 켄 로치의 60년대 TV 드라마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만든 <브래스드 오프>, <풀 몬티>, <빌리 엘리어트> 등은 사회성과 대중성이 행복하게 만나며 흥행에서도 성공했다. 이 전통의 영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또 한 편의 수작이 <내 친구의 소원>이다.

 

이 영화는 감독 브루스 웹의 장편 데뷔작이다. 25세에 영화계에 입문, 잘 나가는 프로듀서로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오던 그는 스티브 루이스와 토니 오언 콤비가 쓴 시나리오에 반해 제작뿐 아니라 감독까지 겸하게 되었다. 4년간의 제작비 조달 과정에서 영화의 배경은 북서쪽 항구도시 리버풀로 결정되었고 진실한 우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100% 로케이션 촬영 원칙이 세워졌다. 스태프들 역시 현지 인력들로 구성했고, 주인공으로 열연한 유진 번과 조쉬 볼트도 2년간의 오디션 끝에 400대 1의 경쟁을 뚫고 현지에서 발탁됐다. 

 

리버풀 출신답게 극중에서 완벽한 지역 사투리를 구사하는 이들은 연기 경험이 거의 없다는 걸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재능과 풋풋한 매력으로 객석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방안을 온통 축구 선수 브로마이드로 도배하고 새 운동화 장만하는 게 소망인 ‘지기’도, 그리스 팔리라키 휴양지의 미녀들을 꿈꾸며 도색 음란물을 수집하는 ‘로비’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어른이 되는 것’뿐이다. 희희낙락 들떴다가도 이내 쓸쓸하게 가라앉곤 하는 10대들의 공기를 잠자리 날개처럼 연약하고 투명한 포크 음악이 비틀즈의 고향답게 따듯하게 감싼다. 인생은 고통스러운 일도 많지만 상실을 사랑으로 치유하면서 극복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멋진 작품이다.

 

 

 


Cast & Character

 

 

걱정 마! 그 소원, 내가 들어줄께”

 

지기 役 유진 번

 

어릴 적 헤어진 아버지와 떨어져 어머니와 함께 지내온 지기.

생일날 받은 60파운드로 새 운동화도 사고 싶고, 그리워하던 아버지도 만나고 싶지만 세상 하나 뿐인 친구 로비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잠시 자신의 소박한 소망들을 뒤로 미룬다. 로비의 간절한 소원인 “여자친구 구하기”를 이뤄주기 위해 지기는 백방으로 갖은 고생을 시작하는데..

 

 

친구가 간절히 바라는 마지막 소원을 위해 여자한테 절치부심 사정하고, 따귀도 맞고, 뛰어다니는 등 갖은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지기 역의 유진 번은 <내 친구의 소원>를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떠오르는 영국의 신예이다. 전문적인 연기 훈련은 받지 않았지만 배우로서 꿈을 간직해 오던 그는 두 번째 오디션 인 <내 친구의 소원>에서 당당히 주인공으로 발탁될 만큼 연기에 대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촬영 당시 17살이었던 유진 번은 또래인 열다섯 사춘기 소년 지기에 충분히 젖어 들며 미묘한 사춘기 소년의 감정을 잘 분출해 낸다. 신인 답지 않는 연기력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훔쳐내는 유진 번은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촉망 받는 배우로 <내 친구의 소원>를 통해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

 

Filmography

<Don't Worry About Me> (2009)

<Behind Closed Doors> (2009)

 

 


Cast & Character

 

“이대로 그냥 죽긴 억울해!”

 

로비 役 조쉬 볼트

 

지기의 베스트 프렌드인 로비.

지기와 여름 캠프를 즐기던 중 쓰러져 졸지에 시한부 선언을 받게 된다. 이대로 죽기엔 너무 억울한 로비는 지기에게 간절한 눈빛으로 마지막 소원임을 강조하며 여자 친구를 구해달라고 조르는데..

 

 

리버풀 출신인 조쉬 볼트는 지기역의 유진 번과 마찬가지로 <내 친구의 소원>이 처녀작이다.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 로비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분명 영화에 처음 도전하는 14살의 조쉬 볼트에게는 어려운 도전이었다. 하지만 조쉬 볼트는 한 번도 느껴보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했던 낯선 상황을 수십 번의 대본 연습을 통해 캐릭터에 빠져들며 마치 실제 병에든 소년과 같은 모습을 영화에서 선보인다. 또한, 아픈 몸을 이끌고 “여자 친구 구하기”라는 마지막 소원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코믹한 모습을 시한부 선언을 받은 다소 무거운 상황에 놓인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놀라운 연기력을 선사한다. 이러한 실력을 검증 받은 조쉬 볼트는 전세계 최고의 그룹인 비틀즈의 전 멤버 존 레논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Nowhere Boy>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 필모그라피를 늘려나가고 있다.

 

Filmography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 (2009)

 

 

 

Cast & Character

 

정말 강심장이네, 어떻게 그런 부탁을 해?”

간호사 티나 역 리자 타벅

 

로비가 입원해 있는 병원의 간호사인 티나. 소아병동 책임자인 그녀는 계속 병동을 벗어나 말썽을 피우는 지기와 로비의 행동이 거슬리지만 한편으로 한 참 뛰어 놀 사춘기에 병동에서 생활해야 하는 로비의 입장을 헤아리기도 한다. 간호사로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그녀는 로비의 여자친구를 구해주려는 지기의 뜻밖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차츰 그 둘의 우정에 마음을 열며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널 지켜주고 싶었어”

케이트(지기 엄마) 役 네브 맥킨토시

 

사춘기 소년 지기의 엄마인 케이트. 남편과 이혼 후 혼자서 지기를 키워왔다. 지기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사로 잡힌 반면 케이트는 남편에 대한 어떤 아쉬움도 없이 그저 지기가 남편과 만나길 원치 않을 뿐이다. 지기의 생일마다 보내오는 아빠의 선물을 그 동안 숨겨왔던 걸 알게된 지기는 아버지를 찾으러 나선다고 하고 그녀는 불안해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몰라도 검사를 더 해봐야 된대”

월러스(로비 아버지) 役 코너 맥킨타이어

 

아들 로비와 친구 지기를 데리고 떠난 캠프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던 월러스는 귀가길에 갑작스럽게 쓰러진 로비를 보며 걱정에 사로잡힌다. 병원 검사 결과 아들의 시한부 선언을 알게 되고 청천병력과도 같은 소식에 억장이 무너져 내리며 그 사실을 부인과 함께 로비에게 철저히 비밀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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