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여지는 남겼지만, 한미공조엔 비난하는 北

북측 인력이 남북공동연락소 철수는 했으나 다시 돌아올 여지는 남겨뒀다 미국과 공조를 유지중인 한국 정부에 대해선 대남수위를 높이는 것 또한 사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현재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은 남한 직원들 뿐이다.
북한의 직원들의 남북연락공동사무소 철수는 하노이회담이후 보인 첫 행동으로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대한 북한의 우회적인 불만 표시라는 해석이지만 장비를 남겨두고 남측 인원들에 대한 추방 또는 시설 폐쇄 조치를 취하지않는걸 봐선 북한은 철수를 하면서도 차후 돌아올 여지를 남겨뒀다는 평과 동시에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대한 북한의 우회적 불만표시란 해석도 있다.
이와 함께 미국과 공조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 대해선 불만을 드러내며 대남수위를 높이는 것 또한 변치 않는 사실이다.
북한의 온라인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선 역대로 남조선(한국)이 미국과의 공조와 협조를 우선히 해왔지만 과연 차려진(돌아온)것은 무엇인가 라며, 외세는 한 핏줄을 이은 동족보다 나을 수 없으며 저들의 잇속만 챙기려할 뿐이다.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할 때 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에선 한미공조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란 제목의 개인 필명의 글에서 미국이 하난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 경제협력에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고 있다며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런 미국과 공조해 평화체제 구축과 북남협력을 꿈꾸는 남조선(한국) 당국의 태도라고 날을 세웠다. 

지난 27-28일에 실시된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고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 등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제시하던 남북경협이 차질을 빚어내자 중재자 역할을 시도한 한국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불만을 표시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북공동연락 사무소측의 남한직원의 잔류에 대한 허용 및 서류만 챙기고 장비를 내버려두는 점에선 아직 북미관계에 대해선 판을 깨지 않을것 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강경적인 행동이나 언제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도발행위에 대해선 강경행동보단 기싸움일거란 관측이 있으며, 현재 트럼프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좋아한다 는 등의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놓으며 북한 달래기에 나선 만큼 아직은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