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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너무 빠졌나?...엔비디아 주가 6.7% 급반등, 시총 3조달러 복귀

3거래일간 지속됐던 폭락세 멈춰...시장 "단기 급락 따른 .반발 매수 유입 영향"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 급락세를 멈추고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사진=AP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 급락세를 멈추고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사진=AP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최근 3거래일간 지속됐던 폭락세를 멈추고 전장 대비 7% 가까이 껑충뛰었다.

4거래일 만에 급반등하며 시가총액도 3조1010억달를 기록하며 다시 3조달러대에 복귀했다. 시총 1, 2위인 MS와 애플과의 격차도 대폭 좁혔다. MS와 애플은 이날 소폭 상승하며 시총이 각각 3조3516억달러와 3조2059억달러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약 17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하락분(-6.68%)을 대부분 만회하며 120달러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이날 반등한 것은 지난 3거래일 동안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반발 매수가 대고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AI 열풍을 등에 업고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8일 135.58달러를 기록하며 MS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오르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3거래일 연속 급락했었다.
시장에선 ‘AI 거품론’이 확산하며 대표적인 AI수혜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다는 분석이 불거진 상황이라 추가 상승 여부는 불투명하다.
그러나 월가에선 엔비디아 주가가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기를 거치는 과정일뿐 펀더맨털 자체가 탄탄하고 전방 시장인 AI 열기 자체가 식었다고는 볼 수는 없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월가 애널리스트의 약 90%가 여전히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이다. 엔비디아의 조정을 AI에 대한 구조적 투자나 광범위한 주식 전망에 대한 경고 시그널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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