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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21:5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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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뉴욕타임즈는 왜 북한을 때리나?

사진=flickr 제공 “데이비드 생어는 미국 정보기관으로부터 수십 건의 북한 관련 정보를 받아왔다. 이러한 딥스테이트 저널리즘 방식에 심각한 의문이 든다.”미국의 탐사 전문기자 팀 셔록은 최근 문제가 된 북한의 숨겨진 16개 기지에 대해 보도한 <뉴욕타임즈>의 기자 이름을 거명하면서 그의 취재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딥스테이트(Deep State)’란 국가 핵심 권력에서 나오는 내밀한 정치적 메시지를 말한다. 최근 <한겨레 신문>은 팀 셔록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서 <뉴욕타임즈>의 보도 행태에 문제를 제기했다. 미국 군산복합체의 개입 시작팀 셔록은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 <더 네이션>에 ‘뉴욕 타임즈는 북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중을 속였나’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글에서 직격탄을 날렸다. “뉴욕타임즈는 미국의 군산복합체 시각이 반영된 자료만 믿고 그 보다 더 나간 과장 왜곡된 뉴스를 만들었다. 데이비드

사진=flickr 제공
사진=flickr 제공

“데이비드 생어는 미국 정보기관으로부터 수십 건의 북한 관련 정보를 받아왔다. 이러한 딥스테이트 저널리즘 방식에 심각한 의문이 든다.”

미국의 탐사 전문기자 팀 셔록은 최근 문제가 된 북한의 숨겨진 16개 기지에 대해 보도한 <뉴욕타임즈>의 기자 이름을 거명하면서 그의 취재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딥스테이트(Deep State)’란 국가 핵심 권력에서 나오는 내밀한 정치적 메시지를 말한다. 최근 <한겨레 신문>은 팀 셔록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서 <뉴욕타임즈>의 보도 행태에 문제를 제기했다.

미국 군산복합체의 개입 시작

팀 셔록은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 <더 네이션>에 ‘뉴욕 타임즈는 북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중을 속였나’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글에서 직격탄을 날렸다.

“뉴욕타임즈는 미국의 군산복합체 시각이 반영된 자료만 믿고 그 보다 더 나간 과장 왜곡된 뉴스를 만들었다. 데이비드 생어는 그간 미국 정보기관으로부터 북한 무기개발에 대한 수십 건의 정보를 제공 받아왔으며 그의 이러한 딥스테이트 저널리즘 방식에 심각한 의문이 인다”

특히 셔록은 관련 보고서를 낸 연구소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했다. 이 싱크탱크 역시 미국의 군산복합체와 깊숙이 연관을 맺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한반도에 대한 미국 언론의 보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이에 셜록은 “보고서의 저자들이 ‘일부 정보는 불완전하거나 부정확할 수도 있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뉴욕타임즈는 이 경고를 무시하고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사가 주는 ‘효과’이다. 생어 기자는 기사를 통해서 ‘북한이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또한, 트럼프 역시 이러한 북한에 았다’는 메시지를 전파했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즈> 지나친 신뢰?

이러한 주장을 하는 셜록은 사실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다. 그는 1996년 5.18 광주항쟁과 관련된 기밀문서를 최초도 보도한 것은 물론이고 지난 2017년에는 미국이 5.18 당시 한국 군부의 집단 발포 명령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추가폭로를 하기도 했다.

셔록 기자의 이번 <뉴욕 타임즈>에 대한 비판 기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이고 국내 언론들 역시 <뉴욕타임즈>에 대해서는 큰 신뢰를 보낸다. 하지만 정작 이 신문의 기자들 역시 평화를 바라지 않는 미국 군산복합체와의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일부 기사들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번 기회에 한반도의 평화를 막는 미국 군산복합체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한반도에서 긴장이 사라지면, 더이상 남한이 군비를 강화하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되면 자신들의 무기 판매에도 영향이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다. 결국, 그들의 입장에서는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지 않게 된다. 특히 이들이 막대한 로비자금을 통해서 미국 의원들에게 특정한 영향력을 미치려고 한다면, 이 역시 한반도 정세에는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친다. 향후 한반도의 평화 과정에서 평화를 바라는 이들은 이러한 미국의 군산복합체의 메시지와 활동에 대해서 더 많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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