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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늘어나는 1인 가구 “미래 사회 변화는?”

한국 사회에서 싱글족이 대세가 돼 한국인 가구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으며 한국 사회가 매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기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이렇게 가구의 형태가 바뀌면 가전제품 시장, 식음료 시장을 비롯해 거주, 이동 수단이 달라지고 금융에서도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1인 가구는 현재 600만에 달해 3집 가운데 한 집은 혼자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1인 가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약 5년마다 15만 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1인 가구의 증가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스웨덴의 경우 1인 가구가 이미 56%에 달해 절반을 넘어섰고, 덴마크, 핀란드, 독일 역시 40%를 넘어섰다. 중요한 점은 왜 1인 가구가 늘어나느냐 하는 점이다. 국내 1인 가구 중 전체의 36%는 ‘혼자가 편해서’라는 이유를 대고 있다. 지금의 시대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이제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너무도 많아진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쇼

한국 사회에서 싱글족이 대세가 돼 한국인 가구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으며 한국 사회가 매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기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이렇게 가구의 형태가 바뀌면 가전제품 시장, 식음료 시장을 비롯해 거주, 이동 수단이 달라지고 금융에서도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1인 가구는 현재 600만에 달해 3집 가운데 한 집은 혼자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1인 가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약 5년마다 15만 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1인 가구의 증가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스웨덴의 경우 1인 가구가 이미 56%에 달해 절반을 넘어섰고, 덴마크, 핀란드, 독일 역시 40%를 넘어섰다. 

중요한 점은 왜 1인 가구가 늘어나느냐 하는 점이다. 국내 1인 가구 중 전체의 36%는 ‘혼자가 편해서’라는 이유를 대고 있다. 지금의 시대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이제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너무도 많아진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쇼핑만 해도 이제 온라인으로 거의 다 해결이 되고 심리적인 면은 각종 온라인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SNS를 통해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제는 대청소, 세탁기 청소, 에어컨 청소도 모두 인터넷으로 전문가를 불러서 할 수 있으며, 반려견의 산책도 가능하다. 혼자 살아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다. 

다만 1인 가구도 ‘자발적 1인 가구’와 ‘비자발적 1인 가구’로 분류해야 한다. 비자발적 1인 가구는 가족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1인 가구라는 점에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돌봐줄 사람이 없는 외로움을 지속적으로 경험해야 한다. 이러한 이들의 외로움은 정신적인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자살이나 범죄, 고독사로 이어질 수가 있다. 이러한 1인 가구는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자발적으로 혼자 산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다소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1인 가구 중 300만 원 미만의 소득은 70%가 넘는다. 이 중에는 100만 원 미만도 11%에 달한다. 이렇듯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는 살면서 닥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더구나 1인 가구의 발전은 국내 인구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의 등장이 지금처럼 지속되면 우리나라 인구는 3천5백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인구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노동력이 수급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해외의 인력들이 대거 유입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해외의 인력들이란 대개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보다는 경제적으로 더 취약한 동남아나 중국 하층민, 조선족일 가능성이 크다. 물론 ‘다문화 사회’가 굳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기존의 한국인과 해외 유입 인구와의 격차, 인종차별적 시선이 늘어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특정 지역의 슬럼화와 외국인들에 의한 범죄의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또한, 1인 가구 중 여성 가구는 범죄에 대한 노출이 더욱 많아진다는 점도 문제다. 심지어 일부 여성들은 집 입구에 남자 신발을 가져다 놓는 일도 흔하다. 이러한 심리적인 위축감은 여성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건전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쉽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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