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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

“데이터 분석도 묻고 답하는 시대”…아이지에이웍스, AI 에이전트 ‘클레어’ 공개

마케팅 자동화·의사결정 돕는 지능형 에이전트 시대 개막

국내 대표 데이터 기술 기업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가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 **‘클레어(Clair)’**를 공개하며, 기업들의 마케팅 자동화와 비즈니스 인사이트 확보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

아이지에이웍스는 5일 자사의 SaaS형 데이터 플랫폼 ‘DMP(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에 AI 기능을 접목한 **클레어(Clair)**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레어는 자연어로 질문하면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대화형 AI 에이전트다.

클레어는 기존의 정적인 데이터 대시보드나 복잡한 쿼리 작성 없이, "우리 앱의 충성 고객은 누구야?", "지난달 대비 이탈률이 높아진 이유는?" 같은 질문에 즉시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해석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 행동 분석, 캠페인 성과 추적, 구매 전환 요인 등을 AI가 요약해 줌으로써, 데이터 분석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아이지에이웍스 측은 “클레어는 단순한 리포트 생성 툴이 아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마케팅 코파일럿”이라며 “비즈니스 담당자가 분석가나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고급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강조했다.

또한 클레어는 자체 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질문 패턴과 관심 분야를 학습해 갈수록 정밀하고 맥락에 맞는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를 통해 마케터, 기획자, 경영진 모두가 데이터 전문가처럼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5,0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자사의 DMP 플랫폼을 통해 매월 수십억 건의 사용자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클레어 출시는 기업 고객의 퍼스트파티 데이터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클레어는 연내 CRM 자동화, 추천 엔진, 시뮬레이션 분석 기능 등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를 통해 AI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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