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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3:4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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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독도의 유일한 거주민… 김신열 할머니

CNN이 홈페이지에 독도 거주민에 대한 1분 남짓한 동영상을 15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현재 독도의 거주민은 단 한 명. 올해 81세가 된 김신열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김 할머니는 1991년부터 29년째 독도에 살고 있는 유일한 독도 거주민이다. 김 할머니는 남편 김성도 할아버지가 2018년 세상을 떠나면서 독도를 홀로 지켜왔다. 현재는 건강이 악화돼서 별 다른 일을 하지는 않지만, 2017년 전만 해도 해녀나 프리다이버로 활동하며 독도에서 경제활동도 이어나갔다고. 김 할머니의 딸 김진희 씨는 “민간인들의 독도 거주는 계속돼야 한다”며 독도에 사는 것이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실질적인 상징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일본이 독도의 주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씨 가족의 독도 거주는 한국 정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씨 가족의 독도 거주는 ‘실질적인 지배’의 관점에서 한국이 독도를 실효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공산이 크다. 1950년대 한국은 독

독도의 유일한 거주민… 김신열 할머니

CNN이 홈페이지에 독도 거주민에 대한 1분 남짓한 동영상을 15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현재 독도의 거주민은 단 한 명. 올해 81세가 된 김신열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김 할머니는 1991년부터 29년째 독도에 살고 있는 유일한 독도 거주민이다.

김 할머니는 남편 김성도 할아버지가 2018년 세상을 떠나면서 독도를 홀로 지켜왔다. 현재는 건강이 악화돼서 별 다른 일을 하지는 않지만, 2017년 전만 해도 해녀나 프리다이버로 활동하며 독도에서 경제활동도 이어나갔다고.

김 할머니의 딸 김진희 씨는 “민간인들의 독도 거주는 계속돼야 한다”며 독도에 사는 것이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실질적인 상징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일본이 독도의 주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씨 가족의 독도 거주는 한국 정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씨 가족의 독도 거주는 ‘실질적인 지배’의 관점에서 한국이 독도를 실효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공산이 크다.

1950년대 한국은 독도에 무장 경비병을 배치하며 독도 관리를 시작했다.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한국의 이러한 점유 활동을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도 영구 거주의 자격이 있는 김진희 씨는 향후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독도에 살 계획이다. 김진희 씨는 “독도를 떠나는 것을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다”며 독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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