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이 새롭게 출시하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이 디자인만 공개됐을 뿐인데 사전예약 판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GM은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차 액티언이 사전 예약 건수가 불과 하루 만에 1만6133건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KGM측은 차량 가격과 세부 스팩 등 사전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 오직 외관 디자인만으로 사전 예약 첫날에 1만6천대가 계약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액티언은 내달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KGM 창사 이래 최대 사전 예약 신기록이다. KGM의 현 핵심 캐시카우인 토레스는 2022년 사전 예약 첫날 1만2천건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결국 옛 쌍용차 시절 사전계약 첫날 기록 보유 모델이었던 액티언(3013대)을 넘어섰던 토레스가 쿠페형으로 변신한 액터언에 다시 1위를 물려준 셈이다.
KGM의 관계자는 "액티언의 외관만 공개하며 예약을 받았는데 기대이상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다"면서 "현재 간판모델인 토레스를 능가하는 흥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KGM이 SUV부문에서 전통이 깊고 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점과, 액티언이 기존 SUV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유형의 모델이란 점이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는 것 같다"해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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