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추석 명절을 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1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초절약 쇼핑대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밥상 준비로 늘어나는 가계 지출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다"며 "추석 필수 식자재와 생필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쇼핑대전에서는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주요 품목들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각종 나물, 전 재료, 과일 등 명절 필수품목에 대한 할인폭을 확대했다.
또한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등 일상 소비재까지 할인 대상을 확대해 고객들의 전반적인 생활비 절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경우 더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유통업계에서는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명절 특수를 겨냥한 할인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롯데마트의 이번 행사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 측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절약 쇼핑대전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몰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의 경우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어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있다고 업체 측은 안내했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 기간 중 롯데마트 앱을 통해 추가 쿠폰과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대형마트들의 할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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