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충북경자청)이 서울성모병원 바이오코어퍼실리센터(센터장 조영석)와 공동 연구개발사인 마크헬츠 등과 글로벌 혁신특구선도사업의 협력을 추진한다.
마크헬츠(대표 이승민)에 따르면 최근 충북경자청장 등이 두 기관을 방문해 글로벌혁신특구 선도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맹경재 청장은 이 자리에서 충청북도가 지난 4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지정됨으로써, 네거티브 규제가 실행돼 우선 허용 사후 규제 원칙에 따라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가능하게 됐다”며 고위험군 임상연구를 희망하는 기업 유치 등에 대해 두 기관과 협력 의사를 내비쳤다.
충북경자청과 마크헬츠는 이에 따라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충북 글로벌혁신특구의 강점을 토대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산학연병 연구개발지원사업인 서울성모병원 바이오코어 퍼실리티 센터의 연구 성과와 연관해 협력의 접점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충북경자청은 마크헬츠가 보유한 AAV 유전자전달체 플랫폼 기술은 완제의약품(DP; Drug Product)으로 In-vivo 유전자치료제(Gene-therapy)로 많이 사용되지만, 원료의약품(DS; Drug Substance)으로 세포치료제(Cell-therapy)의 효능을 증가시켜 In-vitro 세포·유전자치료제(Cell & Gene-therapy)로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충북경자청은 이를 계기로 국내 세포치료제 전문 개발 기업에게 글로벌 치료제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추가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력하기로 했다.
마크헬츠는 지난 5월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 기업 지원 및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 3년간 첨단바이오의료 국내실증과 첨단바이오의약품 해외 실증거점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마크헬츠는 AAV유전자전달체 기반 위탁생산연구개발(CRMO) 기업으로 캡시드 엔지니어링(capsid engineering)을 이용한 질환 타깃 전달 능력과 AI 기반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생산공정 단순 자동화 기술을 보유, 해당 플랫폼 기술을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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