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 -- IT·AI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과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공동 주최한 AI 창업 육성 프로그램의 최종 무대인 ‘라이언 파트너스 데이(LION Partners Day)’가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멋쟁이사자처럼 창업트랙 Presented by 루트임팩트’를 마무리하는 데모데이로, AI 기반 창업을 목표로 한 만 34세 이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MVP(최소 기능 제품) 구현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11월 한 달간 집중 창업 교육과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시작됐다. 총 87개 팀이 참여한 1차 예선 이후 AI 기반 심사를 통해 15개 팀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글로벌·로컬·테크·임팩트·스타트업 등 5개 그룹으로 구성된 전문 VC들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였다.
데모데이 무대에 오른 15개 팀은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에는 500글로벌 차모건 이사, 소풍커넥트 최경희 대표 등 국내외 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사업 모델의 명확성 △시장 기회 및 차별성 △AI 기술 활용도 △MVP 구현 완성도 △팀 역량과 실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예의 대상은 ‘시각 장애인 스마트 AI 점자 지팡이’와 ‘점자 스티커 출력기’를 선보인 ‘가이드(이창민)’팀이 차지했으며, 상장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유튜브 링크 하나로 하이라이트 쇼츠를 자동 생성하는 AI’를 제안한 ‘알파컷(윤정락·양재혁·이민석)’팀, 우수상은 AI 증거 수집 자동화 솔루션 ‘PDF 드림’을 개발한 ‘저스티즈(이한나·방준서)’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임팩트 그룹 특별상에는 수정벌 추천부터 구매, 데이터 분석까지 가능한 원스톱 스마트 플랫폼을 선보인 ‘webee(윤여정·오상훈)’팀이, 스타트업 그룹 특별상에는 특수교육 행정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겨냥한 AI SaaS ‘피어링(송유정·김윤조)’팀이 선정됐다. 현장 투표를 통해 뽑힌 인기상은 ‘승무원 라이프 스케줄러 앱’을 발표한 ‘Crewing(유승빈·김선정·이시온·박지효)’팀이 수상했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한 팀들은 AI 기술을 단순히 접목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시장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려는 실질적인 접근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총 2400만원 규모의 상금은 각 팀의 초기 사업화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나성영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오늘의 데모데이는 끝이 아니라 위대한 창업 여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AI 교육과 창업 지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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