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역에 설립된 ‘교포타운’은 두 문화를 잇는‘연결고리’다. LA 한인 타운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외 한국인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기존 이민 1세대뿐만 아니라 2세대들의 미국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 냈으며, 한국과 현지 교포들의 투자로 한인 타운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중국 심양의 코리아타운이 위치한 서탑거리(西塔街)도 많은 한국인들과 기업들이 찾는 명소다. 시부대로(市府大路)가의 중심인 이 지역은 독립운동의 중추 역할을 했던 곳으로 한국인들이 밀집해 있다. 일본 오사카 이쿠노구에 있는 쓰루하시 코리아타운은 한국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 하는 재일한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알고 싶어 하는 많은 일본인들이 찾는 곳이다. 일본의 인기 감독인 기타무라 류헤이가 제작한 영화 ‘태권’의 배경이 되었던 이곳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어를 쓰며, 한국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을 수입하고 거래한다. 국내에도 재미교포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재미동포타운(Korean American Village)이 조성될 예정이다.
2013년 인천 영종도 미단(MIDAN)시티(구 운북복합레저단지)내에 준공될 재미동포타운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 온 주인공은 바로 (주)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회장. 국내외에서 전문 디벨로퍼로서 탁월한 경영 감각으로 화제가 되어 온 김 회장은 ‘동서양을 하나로 묶는다’는 모토를 내세우며, 해외 자본과 외국 테넌트(입주기업) 유치를 통해 개발신화를 만들고 있는 주역이다. 3년 전 그는 “코암을 한국의 성장과 변화에 부응하도록 외자유치와 외국업체유치 전문회사로 기능을 발전시켜 동서양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현재 추진하는 재미동포타운 건립으로 3억 달러 이상의 외자유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재미동포타운이 건립될 예정인 미단(MIDAN)시티(184만 1,049m)는 금융, 의료, 레저, 관광, 쇼핑, 교육. 비즈니스 등을 갖춘 자립형 국제 레저복합도시로 이미 기반공사가 80% 이상 진행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 사업에 따른 경제 유발 효과만 8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인천도개공은 운북지역의 미단시티 조성이 끝나면 기반시설 조성과 시설 건축(총 3조5천600원)외에도 개발 파급 효과로 생산유발효과 7조5천882억 원, 소득유발효과 1조5천125억 원, 고용유발효과 8만3천여 명 등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적 화상(華商)기업인 리포그룹과 코암인터내셔널이 외국투자자로 참여하고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금융사 등 11개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리포인천개발(주)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중구 영종도에 들어서는 운복복합레저단지의 명칭을 ‘미단(MIDAN)시티’로 공식 변경하는 비전 선포식을 지난 9월 29일 가지고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은 한·중·일을 잇는 경제 허브로 거듭날 전망”
국내 최초로 재미동포를 위한 타운을 건립 중인 김 회장은 “은퇴를 앞둔 이민 1세들이 모국에서 편히 살기를 원하는 것을 보고 재미동포타운을 구상했다” 고 밝혔다. 40여 년 전 미국으로 건너 간 그는 미국 사회에서 두터운 인맥도 쌓고, 기업인으로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늘 마음속에는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김 회장뿐만 아니라 이민1세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미국에 살면서도 “한국에 가서 노후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때마침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이민 첫 출발지인 인천으로 재미교포들이 되돌아왔으면 좋겠다”며 “그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지을 경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권유한 것이 사업에 참여한 동기다.
김 회장은 1903년 1월 미국으로 첫 해외이민을 떠났던 이민 1세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1900년을 전후해 생계가 어려웠던 우리 민족은 하와이와 만주 등지로 이주했다. 제물포항에서 1903년 1월 103여 명이 출발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7천2백여 명이 이주했다. 김 회장은 “인천에 재미동포타운을 짓는 것은 1903년 미국 상선 갤릭호를 타고 제물포항을 떠난 한국인들이 100여 년 만에 아메리칸드림을 이루고 귀환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향후 인천이 한. 중. 일을 잇는 허부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회장은 재미동포타운 건립 의의를 두 가지 측면에서 해석했다. 첫째 달러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외자유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이후 1998년부터 자본시장과 부동산 시장을 개방했으며, 외국인투자촉진법을 제정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1998년부터 2008년까지의 외국인직접투자 누적 액의 5배로서 외국인직접투자액은 이미 한국 경제의 주요 축으로 부상했다. “재미동포타운을 시작으로 중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자본을 유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부자들은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경제적 불안감을 느낍니다. 만약 ‘차이나타운’을 건립한다면 재미동포타운 건립만큼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차이나타운 건립에 대해 중국 정부도 굉장히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김 회장은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시진핑 부주석 등 중국 고위층과의 국제적 교류 등을 통해 우호관계를 다지고, 중국과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인민폐를 hard currency(경화,硬貨)라고 규정하고 우리나라의 원화를 soft currency(연화,軟貨)라고 말하며 동북아시아 무역허브로서의 이점을 잘 살린다면 우리나라가 환율적인 면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미동포타운 건립의 두 번째 의의는 국제화되고 개방적이며 자율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는 점이다.
“말레이시아나 두바이 등은 외국 자본에 대해 큰 규제를 하지 않습니다. 인천 송도는 국제 자본을 유치하기에 적합한 지정학적 위치와 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인천시가 해외 자본유치 정책에 좀 더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진다면 외국인 투자가 더 활성화될 것입니다.”
김 회장은 “재미동포들이 염려해 온 법률적 지위문제는 재외국민거소증 발급으로 해결되었고, 의료보험도 국내에 3개월 이상 거주시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다”며 “미국에서 은퇴 후 받는 소셜 연금 역시 미국의 재외영사관이 있는 곳에서는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재미 교포들의 국내 거주가 늘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주 이민자를 모국 품으로 인도할 대형 프로젝트’ 재미동포타운(KAV) 사업설명회 성료
5월 17일(화)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호텔. (주)코암인터내셔널(회장 김동옥)이 주최한 ‘재미동포타운(KAV; Korean American Village)’ 사업설명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상위 20개 건설사와 금융관계자, 전략적 투자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당초 예상 인원을 훨씬 초과하는 성황을 이뤘다.
(주)코암인터내셔널 스테이시 김 상무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미단시티개발(주) 조셉 S. 치앙 대표가 미단시티 개발에 대하여, (주)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회장이 재미동포타운 설립의 진행상황과 의미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뉴스타 부동산의 남문기 회장은 분양에 대하여, DA건축설계의 한만중 이사가 건축설계 부문에 대한 사업 설명,SK증권의 강진규 이사는 금융 부문에 대한 설명을 했다.
미단시티개발(주) 조셉 S. 치앙 대표, “미단시티 한국의 기념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
이날 설명회에서 미단시티개발 조셉 S. 치앙 대표는 “우리는 지금 동서양의 위상이 변화하는 큰 흐름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히고 “동양권 중에서도 한국, 중국, 일본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앙 대표는 “미단시티는 재미동포타운, 몰입형 쇼핑 시설과 위락시설, 비즈니스호텔, 벤처타운, 국제학교, 글로벌헬스케어센터 등을 제공하는 한국의 기념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미단시티 프로젝트에 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피력했다. 또한 “미단시티는 인천공항고속도로 옆에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싱가포르도 공항이 없었으면 오늘날의 싱가포르는 없었을 것이고, 두바이도 공항이 없었으면 현재의 모습으로 존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미단시티 프로젝트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를 겨냥한 프로젝트다. 리포(Lippo) 그룹도 미단시티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치앙 대표는 설명했다.
(주)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회장, “현재 교포들의 관심이 매우 큰 프로젝트, KAV”
이어 (주)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회장의 재미동포타운(KAV) 소개가 있었다. 김 회장은 “미국 이민생활 40년을 넘긴 지금 재미동포타운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고 “작년 8월부터 광고를 시작, 현재 교포들의 관심이 매우 큰 프로젝트”라고 재미동포타운 사업을 소개했다. 재미동포법이 국회에 통과된지 오래돼 금융, 보험, 법률적으로 보장이 되며 한미간 문화, 생활적 격차 없이 누구나 와서 미단시티에 살수 있다는 게 김 회장의 설명이다. 이는 한국 안보와 달러 유입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김 회장은 덧붙였다. “재미동포타운은 오랜 숙원 사업으로서 노후를 한국에서 마치고 싶은 많은 재미동포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다줄 프로젝트다”라며 김 회장은 재미동포타운 설립 의의를 밝혔다.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 “재미동포타운 분양을 통해 한국경제에 기여하고 싶다”
재미동포타운의 분양 계획에 대해서 소개한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은 “1988년 29살의 나이에 미국 이민을 단행해 29년 동안 미국에서 살았지만 그래도 모국인 우리나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50만불의 투자여력이 있는 미국 이민자들은 많다. 미국 외화를 가지고 한국경제를 살려야 한다. 미단시티를 책임 분양할 것이며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한국경제에 기여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DA건축설계 한만중 이사, “카지노, 복합쇼핑몰, 헬스케어센터, 국제학교 등 프리미엄 요소 많아”
설명회 후반부에는 DA건축설계의 한만중 이사가 건축설계 부문에 대한 사업 설명을 했다. 한 이사는 이 자리에서 “인천대교 초입, 골프장, 공항철도와 연결되어 있는 미단시티는 서울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진행시 초입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카지노, 복합쇼핑몰, 헬스케어센터, 국제학교 등이 조성되고 그린으로 둘러싸인 주변 환경 또한 프리미엄 요소”라고 설명했다.
“재미동포타운(Korean American Village) 드디어 착공!”
인천국제공항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미단시티((MIDAN City, 구 운북지역) 내에 건립되는 ‘재미동포타운’이 6월에 착공된다.
재미동포들의 오랜 숙원이기도한 재미동포타운은 그 동안 많은 동포기업들이 추진했으나 수도권과 인접한 토지 확보와 개발 주체가 쉽게 나설 수 없는 이유로 실제 진행은 어려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언론인 출신의 (주)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회장이 인천시 경제자유구역 내 영종도 운북지역 개발사업자로 참여하게 되면서 재미동포타운 건설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세계적인 화상(華商) 그룹인 리포그룹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리포 컨소시움에 (주)코암인터내셔널(www.koaminter national.co.kr)이 국내 GS, POSCO, SK, 외환은행, 우리은행 등과 함께 참여하여 현재 83만평의 운북지역에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작년 12월 토지기반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기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금년 안에 재미동포타운을 비롯하여 국제학교, 국제병원, 리조트호텔, 타운하우스, 쇼핑몰 등이 착공될 예정이다.
친환경적 호화 거주 시설로 조성될 재미동포타운(KAV)
국제복합레저도시 ‘미단시티’의 여러 프로젝트 중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재미동포타운(KAV)’이다.
미단시티개발(주)의 주주사인 (주)코암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재미동포타운(KAV)은 약 2만2천평에 6000억원이 투입돼 55층 2개동, 41층 3개동, 20층 2개동 2200여 세대와 재미동포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올해 6월까지 건축과 분양 허가 등을 받으면 2013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시킨다는 일정이다. 아파트형은 34평과 25평형, 오피스텔은 17평과 24평형, 수익성 레지던스호텔은 17평형으로 건설된다. 재미동포타운 내에는 6홀 골프코스와 산책로 등이 들어서 친환경적 호화 거주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재미동포타운
(주)코암인터내셔널의 김동옥 회장은 “이번에 건립되는 재미동포타운은 1903년 인천 제물포항을 떠난 재미동포들이 금의환향한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으며, 실제로 1970년도에 시작된 이민 1세대들이 편안한 노후를 모국에서 지낼 수 있다는 필요성에서 건립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재미동포타운은 미주 한인들의 금의환향을 위해 마련된 개발 프로젝트다.
한국 내에 정착하게 되면 은퇴연금도 미국구좌가 아닌 한국구좌로 수령이 가능하며, 월 7만 5천원으로 건강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게 (주)코암인터내셔널 측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재미동포타운은 미주 한인들의 집단 정주시설을 조성해 외화(달러)를 지속적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고 말하고 “특히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을 끼고 있어 자율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돼 있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첨단 디지털 도시인 미단시티에 친환경 에너지시스템을 적용해 지어질 재미동포타운은 지난해 8월 미주 한인 사회에 소개되면서 현재까지 분양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재미동포 입장에서도 미국만큼 편리하고 첨단화된 생활환경을 갖춰 귀향을 망설일 이유가 없다는 분위기다. 또한 재외동포법 통과에 따른 재외국민 거소증 발급으로 한국 거주도 편리해졌다”고 김 회장은 강조했다.
특히 (주)코암인터내셔널은 미주 한인 최대 부동산회사 뉴스타 부동산과 손을 잡고 미국에서 재미동포타운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타 부동산 측에서도 재미동포타운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40년 재미동포 김동옥 회장의 꿈이 이루어지다!
40여 년간 미국에서 생활한 재미동포 김동옥 (주)코암인터내셔널 회장이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 김동옥 회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가 37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재미동포 CEO이다. 코리아트리뷴, 코리아저널 편집인, 동아일보 샌프란시스코 지사장,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샌프란시스코 라디오서울 대표, 베이포럼 회장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한인사회에서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김 회장은 “재미동포출신이기에 재미동포에게 가장 필요한 재미동포타운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100년 전 인천 제물포항을 떠난 재미동포들이 100년 후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한 후 인천 영종도로 들어와 고국에서 제2의 삶을 펼쳐 국익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김 회장의 꿈이 이루어질 순간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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