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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생물 전기합성, 그린 에너지 전환 중심축으로

수소경제 앞당길 수 잠재력 높이 평가돼

글로벌 경제가 순환경제로 전환되면서 미생물 전기합성(microbial electrosynthesis, MES)이 새로운 대체 에너지 생산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픈 액세스 거번먼트(Open Access Government)> 최근 보도에 따르면 MES은 지난 5년 동안 에너지 생산, 재활용, 재생산을 위한 대체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MES 플랫폼은 다양한 폐기물의 바이오정제 플랫폼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MES 플랫폼은 폐수, 고체 폐기물, 셀룰로스 바이오매스 같은 액체나 고체를 비롯해 이산화탄소 같은 기체를 이용해 화학물질과 에너지(주로 수소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현재까지는 MES를 이용해 생산할 수 있는 화학물질은 아세테이트(acetate)에 국한돼 있지만, 짧은 시일 내에 MES를 이용해 유기 산, 바이오연료, 바이오가스 등의 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다양한 연구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MES 시스템의 개발이 더 진행되면 미생물을 이용해 아세테이트 외에도 에탄올, 부탄올 같은 알코올 등 다양한 화학물질을 합성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MES가 특히 잠재력을 가지는 분야는 수소 경제다. 아세트산, 알코올, 셀룰로스 같은 물질 그리고 생활폐수를 이용해 수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MES는 광발효(photo fermentation) 기술이 가진 한계인 낮은 생산률 같은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MES가 산업적으로 이용가능해지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은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미생물 툴박스"의 개발이다. 

또한, 본격적인 미생물 전기합성을 위해서는 합성생물학과 유전공학 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 하지만 이 두 분야는 현재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보하고 있기 때문에 MES 기술은 관련 분야와의 빠른 협력을 통해 조만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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