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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영선 중기부 장관, 서울시장 출마설에 “시간 좀 주시길”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월 말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민진철 사진기자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점쳐지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진지하고 신중하게 생각할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답을 유보했다.박 장관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서울시장 출마설에 이같이 답했다.박 장관은 “2020년 한해는 대한민국 경제가 모두 어려웠는데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성장률이 높은 국가로 지적되고 있고, 그 근간엔 중소벤처기업들이 대한민국의 허리를 받치고 있다”면서 “중기부가 상징 부처로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고, 모두가 어려워하지만 저희가 함께 뒹굴면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만두는 게 맞느냐는 고민이 좀 있다”고 덧붙였다.연말 전까지 개각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는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으니 더이상 제가 말씀 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월 말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민진철 사진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월 말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민진철 사진기자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점쳐지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진지하고 신중하게 생각할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답을 유보했다.

박 장관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서울시장 출마설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2020년 한해는 대한민국 경제가 모두 어려웠는데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성장률이 높은 국가로 지적되고 있고, 그 근간엔 중소벤처기업들이 대한민국의 허리를 받치고 있다”면서 “중기부가 상징 부처로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고, 모두가 어려워하지만 저희가 함께 뒹굴면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만두는 게 맞느냐는 고민이 좀 있다”고 덧붙였다.

연말 전까지 개각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는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으니 더이상 제가 말씀 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여성 후보 차출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21세기가 3F의 시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가 말한 ‘3F’란 ‘fast(빠르다)’, ‘fare(공정하다)’, ‘female(여성)’이다. 박 장관은 “괴테의 <파우스트>에 보면 마지막 구절에 ‘이 세상은 여성다움이 이끌어간다’고 돼 있다. 그 여성다움이 이끌어가는 시대가 바로 21세기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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