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택견협회는 '택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올해 인도에 이어 아시아를 중심으로 국제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5일 택견협회에 따르면 최근 세계무술연맹 주관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무술과 문화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무예 택견과 씨름이 대한민국 대표 전통무예로써 초청받아 국제 교류 활동의 시간을 보냈다.
한국택견협회는 박효순 사무총장(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을 필두로 국가이수자 4명, 협회 시범단원 3명, 총 8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현지 공식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7박 8일간의 일정을 진행했다.
택견 대표단은 호치민 일대 대학교, 스포츠센터 등을 순회하며 택견의 멋을 선보여 현지 시민들을 매료시켰고 교민, 관광객들과 '어울림의 한마당'을 진행해 양국 간 무예를 통한 화합과 소통을 이뤄냈다.
이번 행사는 호치민 사이공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호치민 무술축제'행사로 호치민시의 최대 번화가에 마련된 특설무대는 대규모 관람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호치민시 주요 인사들과 각국 무예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무예 보비남을 시작으로 가라테, 태권도, 검도, 무에타이, 우슈, 주짓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예시범이 이어져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무(武)를 통한 예(藝)의 극치를 보여주는 종합예술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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