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9일 서울 구로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기관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라샤드 아부아시 부회장과 사우디 중소기업은행 및 사우디 모태펀드 운영사(SVC) 임원들이 참석했다.
벤처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의 벤처생태계 현황을 소개하고 한-사우디 양국 간 투자 확대 및 사우디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선 한국의 클라우드서비스 업체 메가존클라우드와 스타트업투자사 ZD벤처스, 위성통신솔루션 업체 컨텍 등 벤처기업 7개사가 참여해 사업내용을 발표했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양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벤처기업의 투자 확대와 사우디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우디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석유산업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비전2030에 따라 반도체, 자동차, 방산 등 제조업과 AI 등 첨단기술을 집중 육성하면서 한국의 기술기업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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