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22 16:12 (토)
🇰🇷🇺🇸
종합

북미정상회담, 북한의 공식적 반응 無

미국은 자축 분위기


트럼프 대통령이 “나와 김 위원장 모두 이번 만남(정상회담)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20일 북한과 2월말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북한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직 보도되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한 추측이 무성하다.

아울러 백악관은 회담 장소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며, 언론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진전을 이번회담으로 이뤄냈다고 전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만남에 대해서는 “믿기 힘들 정도로 좋았다”고 말했지만 무엇이 좋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발언은 없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과의 회동에 대해 “양측의 만남은 생산적이었고, 우리의 대화는 계속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한 약속들에 대한 진전을 이루는 노력에 대해 좋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구체적으로 무슨 논의를 했고 어떤 진전을 이뤘는지에 대한 발언은 없어 수사적인 표현에 그치는 것 아니는 의문이 제기된다.

반면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보도는 없는 상황이다. 마찬가지로 2차 북미 정상회담 합의에 대한 보도도 하지 않았다. 미국방문을 마친 김영철 부위원장은 어제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지만 언론접촉은 이뤄지지 않았다. 북‧미접촉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의 판단을 듣고 행동방향을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