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WFP)이 ‘북한 국가보고서’(WFP DPR Korea Country Brief:October 2019)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10월 한 달간 북한에 했던 영양지원 활동 및 평가를 담은 보고서다. 지난 한 달간 북한에 지원된 식량은 총 1,502톤으로 전 달에 비해 21% 이상 감소한 분량이다.
이를 통해 혜택을 입은 북한 주민은 총 56만 명 가량. 다음 달인 11월부터는 배급량이 더욱 늘어나 많은 북한 주민들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 제공된 식량은 ‘영양강화 시리얼’과 ‘영양강화 비스킷’이다. 임산부와 수유모 등에는 200g짜리 영양강화 시리얼이 제공되고 보육원들의 취약 아동들에게는 100g의 영양강화 시리얼과 60g의 영양강화 비스킷이 제공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북한 주민의 40%인 1,010만 명이 영양실조 상태이며, 6~59개월 된 아동들의 19%가 만성적인 영양결핍 상태라고 한다. 아울러 이번 식량 지원에 동참한 국가는 한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인도(인디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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