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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21: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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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019년 달력 공개

2019년 북한의 달력 4월 부분 김일성 주석의 생일이 강조되어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북한의 2019년 달력 표지와 내용이 공개되었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제작한 2019년 달력 표지로 달력 윗부분에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2018년도 달력에선 평양의 모습을 주제로 한 달력이었다면 2019년도 달력은 고려의 청자기(고려청자)와 북한의 명승지 사진들이 표지로 자리잡았다.북한의 달력 역시 어느 달력과 마찬가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붉은글자로 표기되어 있으며 특히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이 더욱 강조되어 있다.특이한 점이 있다면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은 국경일로 지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일성 주석,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은 국경일로 지정된 반면 왜 현 국무위원장인 김정일의 생일은 국경일이 아닌가에 대해선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이 평일인 이유는 첫번째로 할아버지인 김일성, 아버지인 김정일의 대

2019년 북한의 달력 4월 부분 김일성 주석의 생일이 강조되어 있다 사진 = 연합뉴스
2019년 북한의 달력 4월 부분 김일성 주석의 생일이 강조되어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북한의 2019년 달력 표지와 내용이 공개되었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제작한 2019년 달력 표지로 달력 윗부분에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2018년도 달력에선 평양의 모습을 주제로 한 달력이었다면 2019년도 달력은 고려의 청자기(고려청자)와 북한의 명승지 사진들이 표지로 자리잡았다.

북한의 달력 역시 어느 달력과 마찬가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붉은글자로 표기되어 있으며 특히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이 더욱 강조되어 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은 국경일로 지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일성 주석,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은 국경일로 지정된 반면 왜 현 국무위원장인 김정일의 생일은 국경일이 아닌가에 대해선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이 평일인 이유는 첫번째로 할아버지인 김일성, 아버지인 김정일의 대한 존경심을 북한 주민들에게 표시하기 위한 것이며, 본인 스스로는 아직 젊은데다가 그렇게까지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국경일로 지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일성 주석은 1974년 부터 자신의 생일을 공휴일로 지정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982년부터 공휴일로 지정했다.
두 번째 이유론 경제적 문제다. 광명성절과 태양절 이외의 김정은 위원장 생일까지 국경일로 지정할 경우 주민들에게 배급을 해워야만 하는데 북한의 식량 사정상 녹록치 않다는 문제가 있다. 식량을 배급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내야 하지만 수도인 평양만 하더라도 인구는 200만 명이나 되기 때문에 큰 부담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9년도의 북한달력은 양면인쇄가 되어 있으며, 7월부터 12월까지의 달력은 1월부터 6월 달력 뒷면에 인쇄되어 있다.
북한은 몇 년 전부터 양면으로 인쇄된 공식 배포용 달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비용절감을 위해 양면인쇄를 하는 것이며, 컬러사진 뒷면에 또 다른 컬러사진을 인쇄하는 방침으로 북한의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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