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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분단 70년 남북의 각 인식에 대한 교차점은 어디?

오랜 세월 분단된 만큼 다른 관점이 있기에 교차점이 필요하다

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이 이뤄진후 곧 1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 진정한 평화와 통일은 이뤄진 것이 아니다. 사진=데일리뉴스DB
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이 이뤄진후 곧 1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 진정한 평화와 통일은 이뤄진 것이 아니다. 사진=데일리뉴스DB

한반도는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진채 약 70년을 맞이하고 문화 및 역사 역시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되었지만 분단이란 결과로 우리들은 지금도 서로 경계에 갈린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문화도 언어도 사회로도 전부 제각각인 남북의 인식에 따른 문제점은 언젠가 한반도에 진정한 통일이 찾아오게 되면 다가올 문제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미 오랜 시간동안 분단되어온 만큼 우리들은 이후에 이뤄질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서 동시에 남한과 북한이 같은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할 경우를 위해 이점에 대한 인식점에 대한 교차점과 현주소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통일이란 이름의 평화가 와도 인식에 대한 교차점이 없다면...
최근 한반도에는 평화의 물결이 무르익고 있지만 종전선언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언제 전시상태로 되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암묵적인 위기가 잠재되어 있다. 만약 종전선언이 이뤄지고 한반도 통일과 함께 평화가 온다면 당장 다가올 문제는 다름아닌 기나긴 분단속에서 살아온 영향으로 겪는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다. 특히 서로 살아온 세월이 다른만큼 그 세월의 영향속에서 피워낸 문화나 인식은 전적으로 다르고 각 특성이나 장점이 있겠지만 이에 대한 인식의 차는 쉽게 극복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의 해소를 위해 필요한건 서로의 이해와 인식의 교차점일 것이다.

서로 다른 세월속에 살아온 영향에 따른 인식 차이 극복과 교차점을 만들려면?
분단이후 남북한이 실행해온 연구나 문화는 각자만의 성과를 거두었을것으로 바라보지만, 학문적, 문화적 인식차는 극복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을 정도로 벌어져 있을 것이다. 특히 역사에 대한 학술적 인식차는 그 비례가 상당한 만큼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가 필수불가결적인 항목으로 남북한의 인식에 따른 현실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문화적 인식차는 서로의 문화를 배워가며 그 접점을 알아 교차지점을 만들어갈수 있을 것이다.


최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 연구소측은 분단 70주년을 맞이해 한국고고학회와 공동으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강당에서『분단 70년 북한 고고학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이번 학술대회의 취지 또한 남북한의 고고학의 학문적 인식 차에 대한 현실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중간지점을 찾아 차후 이뤄질 수 있는 공동연구를 위한 교류방안에 대해 전망하고자 하는 내용에서 준비되었다. 이러한 인식의 문제는 그 해결방안이 오래걸리는 만큼 서로의 공동연구방향과 함께 교류방향을 통해 그 접점을 만들기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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