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가 **한화생명**의 혁신금융 서비스인 ‘AI 세일즈 트레이닝 솔루션(AI Sales Training Solution, 이하 AI STS)’에 핵심 멀티모달(Multi-modal) 분석 API를 공급하며 금융권 인재 육성 시스템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의 ‘AI STS’는 FP(보험설계사)가 가상의 고객과 상담 시나리오 기반 대화 훈련을 진행하며 영업·상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형 트레이닝 시스템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해당 시스템의 핵심 구성 요소인 멀티모달 분석 엔진을 API 형태로 제공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상담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정밀 진단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에 공급된 멀티모달 분석 API는 상담 과정에서 생성되는 영상(Visual), 음성(Vocal), 텍스트(Verbal)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처리하고, 이를 통합 분석하는 고도화된 메커니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교육 방식에서 교육자의 경험과 주관에 의존하던 피드백을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정량적 지표로 전환했다.
특히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기술은 분석 결과를 7가지 핵심 역량 지표로 구성된 레이더 차트 형태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모든 평가지표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정규화된 종합 점수로 산출돼, 사용자는 자신의 강점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정밀 피드백 구조가 금융권 FP의 실질적인 컨설팅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 산업 특유의 높은 기술 표준과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환경에서 추진됐다. 한화생명의 ‘AI STS’는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원의 ‘AI 모델 보안성 제3자 검증’을 완료해 시스템 전반의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멀티모달 분석 API 역시 금융권 보안 가이드라인과 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안정적인 서비스 구현을 지원했다.
황용국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협업은 AI 기반 멀티모달 분석과 코칭 기술이 금융권 인적 자원 고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 금융을 넘어 전문 상담과 설득 역량이 중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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