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각)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제2차 미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북한 실무팀과 12개 이상의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2개 안건은 제1차 미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항구적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과 관련한 세부 의제로 관측된다.
비건 대표는 제2차 미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이번에는 단독(미북)으로 진행하지만, 언젠가는 3자(미남북)가 함께 할 수 있는 날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 “사안에 대한 의제는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북한이 불필요하게 시간을 끄는 바람에 대화에 지장이 있었고 남북관계 진척과 비핵화에도 엇박자가 났다”고 했다. 이어서 "북한이 올바른 선택하기를 바라고 노력할 것"이라며 정상회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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