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S2W(에스투더블유)가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 하반기 상장을 추진한다.
S2W 서상덕 대표는 11일 서울 중구에서 IPO(기업공개)와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사업 성과와 IPO 이후 회사 비전을 소개했다.
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안정된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IPO를 추진하게됐다"면서 "IPO는 S2W의 저력을 보다 넓은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퀀텀 점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2W는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 다양한 히든 채널에 산재한 각종 비정형 빅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는 벤처기업이다.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 공공·정부 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 기업용 인텔리전스 플랫폼 '퀘이사' 등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S2W는 국내 관련기업 중 유일하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Copilot for Security)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유망 AI솔루션 기업이다.
특히 전산언어학학회(ACL)와 북미전산언어학학회(NAACL) 등 세계 최고 권위 AI학회에서 3년 연속으로 논문이 채택됐고,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2023년 100대 기술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서 대표는 "인터폴과 수년째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정부기관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방위·수사기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대만 증권거래소와 철도청 등 데이터의 안전성에 민감한 여타 공공부문 역시 우리의 고객"이라고 전했다.
한편 S2W는 창업 이듬해인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매출 증가율 89%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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