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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3: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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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우편취급국 중앙회 유인상 회장

최적화된 우편서비스로

(사)우편취급국 중앙회 유인상 회장

(사)우편취급국 중앙회 유인상 회장

최적화된 우편서비스로

민간이 운영하는 우편취급국이 새로운 장 열었다

지난 4월 1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제58회 ‘과학기술인·정보통신 융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기념식에서 (사)우편취급국 중앙회 유인상 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면서 우정(郵政)분야에 남다른 업적을 세운 인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9대에 이어 20대 회장으로 연임하며 사단법인 우편취급국 중앙회를 이끌어 온 유인상 회장은 우편취급국 중앙회 회원들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우편취급국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식으로 전국의 회원들을 가족처럼 보살펴왔다. 시사뉴스매거진이 대통령표창 수상 이후 유인상 회장을 만났다.

우편취급국은 우정산업의 근현대화를 이뤄낸 입지전적 기관

1884년 고종19년, 우리나라에 최초의 우체국 사무를 담당하게 된 우정국이 설치된 이래 우편산업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했다. 정부기관인 우체국을 민간차원에서 운영하도록 설치된 우편취급국은 1983년 12월 전국 39개국을 시작으로 2013년 현재 760개국을 설치하며 국내 우정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편취급국 중앙회는 1988년 8월 체신부에서 사단법인을 인· 허가받아 ‘전국우편취급소 연합회’로 운영되다가 2008년 5월 6일 ‘우편취급국’으로 개칭되면서 사단법인 우편취급국중앙회의 모태가 되었다.

유인상 우편취급국 중앙회장은 “고객들에게 친근한 우편 서비스와 감동경영으로 지속적인 전진을 이뤄낸 우편취급국이야말로 우리나라 우정 역사의 산 증인”이라며 “우편취급국이 있음으로 해서 우체국 네트워크가 전국 방방곡곡에 뿌리 깊게 잡힐 수 있었다.”고 소회한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위임한 개인이 지방우정청과의 위탁계약 체결을 통해 운영하게 되는 우편취급국은 우편업무를 주요업무로 진행하면서 일부 우체국 금융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위탁수수료에 의해 운영되며 직원채용의 권한을 지니는 우편취급국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임으로 인해 권익 향상과 복지 차원의 조직화된 의견제시가 필요했고 이같은 시대적 요구사항으로 사단법인 우편취급국 중앙회가 탄생했다. 우편취급국 중앙회는 비영리 법인단체다. 1988년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고객서비스(CS)와 직무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2013년 현재 우편집중국중앙회 산하의 전국지부는 10개. 각 지부 산하에 총괄국 단위로 지회를 두면서 전국민의 우편 수요를 담당하는 우정사업의 모세혈관으로서 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유인상 회장은 “IT산업의 발달로 인해 우편 부문이 특히 어려운 가운데 우편취급국은 대민봉사 차원의 우편서비스 향상을 담당해 온 기관”이라며 “우체국이 먼 거리에 있거나 우체국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고 알렸다. 우편취급국을 애용하는 도서산간벽지 등 지역단위가 적은 곳일수록 우편취급국이 차지하는 심리적 비중은 크다. 고객들이 우체국만큼이나 우편취급국을 적극 이용하는 것은 그만큼 우편서비스의 질이 높다는 뜻이다.

30년간 우편취급국 업무에 종사한 우편전문인

우편취급국 사업에만 20여년을 종사해 온 유인상 회장은 우편취급국중앙회 이사와 부회장, 우편취급국 중앙회 19대 회장을 지내면서 서울체신청 표창을 수상한 우체업무 전문가다. “고객들에 대한 우편서비스는 항상 균등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유인상 회장은 역대 회장 중 가장 많은 정책을 실현한 인물로 유명하다. 회원과 직원들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두고 우편취급국 중앙회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유인상 회장은 대통령상 수상에 관련해 “이 상은 개인적인 상이라기보다 2천여명의 우편취급국 중앙회 회원들의 상”이라며 “우편취급국 중앙회는 역대 회장님들이 잘 해왔기 때문에 자리를 잡았고 앞으로 잘 될 것이다.

향후에도 우편취급국 중앙회의 안정적인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우편취급국 중앙회와 우체국 간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유 회장은 1991년 1월부터 여의도 우체국 관내 서울문래현대 아파트의 우편취급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우편취급국 운영 직무를 충실히 이행해왔다. 2011년 3월부터 우편취급국 중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우편취급국 업무 환경 개선과 처우 개선에 노력한 유인상 회장은 ‘인화(人和)의 달인, 외유내유(外柔內柔)의 성품’으로 불리운다.

모든 회원들에게 덕행과 온화한 인품으로서 신뢰받는 경영을 실천해 온 그는 우편취급국의 영업이익 증진에 이바지해왔다. 유인상 회장은 각종 업무 처리 방식에 있어 정확한 업무 결과 창출 유도 및 이용고객 편의를 위한 창구 환경 개선 등을 실시함으로서 우편취급국의 이미지를 개선시킨 결과, 지난 해 대외 평가에서 우편취급국이 우체국보다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하는 데에 기여했다. 특히 각 지역 우편취급국에 대한 유인상 회장의 실무성과는 놀랍다.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소포 할인 제한, 별납 및 후납 제도 제한, 계약소포 취급제한 등의 열악한 환경을 직접 나서 해결하려는 유인상 회장은 “회원들이 고마움을 표시해주고 힘들었던 업무환경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일부 우편취급국 중앙회 회원들은 “어렵고 힘든 우편 환경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권익을 찾게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760 회원사들이 모두 우편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된 데는 유인상 회장님의 공이 크다”고 힘주어 말했다. 자체적인 회비로 조직을 운영해가던 중앙회는 유 회장의 노력으로 정부로부터 창구환경개선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었고 매년 5~6%에 이르는 물가인상률에 맞춰 2009년 이래 4년만에 수수료율을 조정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편취급국의 환경 및 이미지 개선에 큰 몫 해내

유인상 회장은 지방우정청 간의 상호협조체제를 이루어 우체국-우편취급국 간의 원활한 유대관계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기업CEO에 버금가는 명석한 판단력과 리더십은 각 취급국 직원들의 융화와 총괄국 및 관내 우체국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결정적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 회장이 우편취급국 중앙회장으로 개선한 업무 환경과 교육내용은 기업의 수준이다.

유인상 회장은 △회원가족의 장례시 장례용품지원 및 우체국 수련원 이용 등의 복리후생 △우수 우편취급국 시상 및 편의용품 구입비 지원 △17개 우편취급국 365코너 설치 △61명 퇴직 우편취급국장에 대한 장기근무자 공로패 수여 △우체국 쇼핑, 나만의 우표 등 우편취급국 업무 확대 추진 △ 각종 봉사 활동으로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승가원, 향림원, 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전달 등 뚜렷한 궤적을 그려내며 우편취급국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시켰다.

정부로부터 신임받고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우편취급국

우편취급국에서 30여년 자리를 지켜왔던 중앙회 조규덕 사무국장은 “30년의 역사동안 우편취급국 중앙회는 정부에 신임받고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어린 애정을 받는 ‘우리동네 빨간 우체통’으로 자리 잡았다.”며 지난 세월을 회고했다. 유인상 회장은 “회장 취임 초기에는 이뤄지지 못한 복지가 향상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우편취급국이 된 것은 회장으로서 엄청난 보람”이라며 “우편취급국 중앙회가 각 회원들의 우편업무 운영에 안정적인 뒷받침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우편취급국 중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논어에서는 삼십세를 ‘이립(而立)’이라 했다.

마음에 확고한 도덕이 자리잡히고 있어 움직이지 않을 만큼 신념이 선 나이’라는 의미다. 격변의 80년대와 성장의 90년대, 정보통신기술이 약진한 2000년대를 지나 SNS와 모바일의 시대에도 의연히 그 자리를 지켜가는 우편취급국이야말로 우리나라 우편역사의 소중한 공로자이며 평가받아 마땅한 공헌자일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우편취급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우편(택배, 등기소포, 일반우편)과 국제우편(국제소포, EMS 등), 택배 등을 취급하면서 우체국 설치가 어려운 아파트 단지, 학교, 병원, 공단구역 및 농어촌 집단부락과 도서 지역 등에서 성실한 우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행복한 소식 전하는 우편업무 선구자

7,80년대에 우체국을 자주 드나들던 편지 마니아들은 우체국 심볼인 빨간 제비를 떠올리곤 한다. 우편취급국에는 이 빨간 제비 상징을 받쳐주는 노랑과 주황 빛깔의 색상이 명징하게 이어져있다. 이는 바로 우정사업본부와 우편취급국 중앙회가 상생하고 화합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모습을 뜻하고 있다. 속도감 있는 빨강과 신뢰감 있는 노랑, 안정감 있는 주황이 어우러진 행복한 조화. 이는 바로 우편업무의 양대 축을 견인해가는 우정사업본부와 (사)우편취급국중앙회의 오늘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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