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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 신소재 ‘친환경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공급 확대

"올 상반기 현대건설 6개 현장서 UHPC 활용 업사이클링 패널 사용"

삼표산업, 신소재 ‘친환경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공급 확대

9일 삼표산업은 친환경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UHPC를 활용한 분리수거장  외벽타일,2024.04.09.삼표산업 제공
UHPC를 활용한 분리수거장 외벽타일,2024.04.09.삼표산업 제공

친환경 조경 시설물 등을 설치한 바 있는 삼표산업이 UHPC 패널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가평 뉴클래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분리수거장 외벽용으로 사용했다며 올 상반기 6개 현장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UHPC는 다 쓴 화장품 플라스틱 병과 초성능 콘크리트를 결합하여 신소재 초고성능 콘크리트를 만들었다. 일반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최대 10배 높고 유연성을 가진 UHPC는 철근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다.

구조물의 경량화와 주문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건축자재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시공의 게기로 분야별 품목 적용 확대에 주력한다는 목표다. UHPC는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원료로 사용하는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신소재다.

벤치나 화단등 건설용 테라조 타일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공급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는 게  삼표산업 측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과 협업으로 업사이클링 UHPC 벤치 20개를 만들어 지난해 말 서울 종로구청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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