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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 출범 이후 6조 6천 억 원 투자 유치

윤 대통령, “이차전지는 전략자산의 핵심…새만금은 최적의 플랫폼 단지” LS그룹,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 8400억 원 규모 이차전지 핵심소재 제조시설 건립 현 정부 출범 이후 30개 기업이 새만금에 총 6조 6000억 원의 투자 결정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버튼을 누르는 퍼포먼스를 마친 뒤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명노현 LS 대표, 윤 대통령, 구자은 LS그룹 회장, 허제홍 엘앤에프 의장.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버튼을 누르는 퍼포먼스를 마친 뒤 박수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명노현 LS 대표, 윤 대통령, 구자은 LS그룹 회장, 허제홍 엘앤에프 의장.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 참석하고 새만금을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략자산의 핵심지역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LS그룹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약 1조 84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핵심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행사로 투자기업 임직원들을 포함해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차전지는 반도체와 함께 우리나라 전략 자산의 핵심”이라며 “이번 투자는 이차전지 소재를 국산화해 안정적, 독자적으로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부터 새만금에 국내외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새만금을 투자진흥지구와 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규제를 혁신하고, 세제와 예산지원을 통해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했다.

이러한 정부 노력의 결과, 현 정부 출범 이후 30개 기업에서 총 6조 6000억 원의 투자가 결정됐다.

이는 2013년 새만금개발청 개청 이후 지난 9년 동안의 성과인 1조 5000억 원의 4배가 넘은 규모이다.

특히, 이번 LS그룹의 1조 8000억 원 규모 투자는 이차전지 소재를 국산화해 안정적이고 독자적인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지난 3월 지정된 전북 완주·익산 두 곳의 국가 첨단산업단지와 새만금이 시너지를 이뤄서 전북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첨단 기업들이 모여들고, 외국 기업 투자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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