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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욱 국방부장관 “공무원 피격 사건,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출석···“포괄적으로 크게 보면 적대행위로 볼 수 있다”

지난 9월 북한군에 의해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가 타고 있던 무궁화10호.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지난 9월 북한군에 의해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가 타고 있던 무궁화10호.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북한군이 지난 9월 우리나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사살한 사건과 관련해 서욱 국방부 장관이 7일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북한의 행위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의 ‘이번 사건이 적대행위에 해당하는가’라는 질문에는 “포괄적으로 크게 보면 적대행위로 볼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다만 서 장관은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깔았다.

이번 사태가 9.19 군사합의 위반이냐는 질문에는 “적시되어 있는 부분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합의정신에 위배된다”는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서 장관은 피격에 의해 숨진 공무원의 유가족들에게 “유가족의 상심과 비탄에 대해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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