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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성남시,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속도… 행안부 투자심사 면제 확정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추진 중인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재정 투자심사 협의 면제를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약 4개월이 소요되는 행정 절차가 생략되면서 사업 일정이 대폭 앞당겨질 전망이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의 봇들저류지를 복합개발해 청년 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유수지 기능은 유지하면서 상부 공간을 활용해 총 646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304세대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으로, 나머지 342세대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며, 상가 및 시민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시는 설계공모를 거쳐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 2031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1월,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추진 중인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재정 투자심사 협의 면제를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약 4개월이 소요되는 행정 절차가 생략되면서 사업 일정이 대폭 앞당겨질 전망이다.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은 분당구 삼평동 667번지 일대의 봇들저류지를 복합개발해 청년 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유수지 기능은 유지하면서 상부 공간을 활용해 총 646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304세대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으로, 나머지 342세대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며, 상가 및 시민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시는 설계공모를 거쳐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 2031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1월,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등 약 290억 원의 재정지원을 확정받았고, 행정절차 간소화 대상 사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어 3월 국무회의에서 투자심사 간소화 필요사업으로 의결되었으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사전 검토를 거쳐 지난 7월 22일 경기도를 통해 투자심사 협의 면제 승인이 최종 통보됐다.

이번 면제 결정으로 예산 편성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조기에 착수할 수 있게 되면서 전체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게 됐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청년과 창업가, 중소기업 종사자가 밀집한 지역으로, 일자리는 풍부하지만 상주 인구가 부족해 도시 공동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와 일자리의 균형을 도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 수요 창출까지 기대하고 있다.

복합개발단지 내에는 K-콘텐츠 기반 ‘젊음의 거리’와 함께 디지털 공공도서관, 창업센터, 개방형 주민공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서관은 멀티미디어실, 어린이자료실, 열람실을 갖추며, 창업센터에는 공유오피스, 세미나실이 들어서고, 주민공동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공유 라운지, 공유 키친 등이 포함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투자심사 면제를 통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청년 근로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거공간을 조성해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 보도자료
성남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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