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보이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러는 사상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 이하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입성한다.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싯의 글래스턴베리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노천에서 벌어지는 음악 축제다.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 1970년에 시작, 무려 54년 역사랑 자랑한다. 록,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모이는 ‘꿈의 무대’다.
세븐틴은 28일(현지시간) ‘글래스턴베리’의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K팝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공연을 펼친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세븐틴의 ‘글래스턴베리’ 출연 소식을 다루면서 “이들은 음악의 메시지를 무대에서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역사를 만들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영국 국영 매체 BBC는 세븐틴의 무대를 “올해 ‘글래스턴베리’에서 가장 거대한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일간지 가디언(Guardian)도 “세븐틴은 다채로운 사운드와 음악적 재능, 완벽한 합을 이루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얻었다”며 "관객들이 세븐틴의 쇼맨십과 전염성 있는 에너지에 물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글래스턴베리서 공연하는 것에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승관과 디노는 “‘글래스턴베리’의 관객들 중 일부는 우리를 잘 모를 수도 있지만 공연을 본 모든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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