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청소년 이응패스 카드 발급 시 요구되던 복잡한 서류 제출 절차를 개선한다고 7월 1일 발표했다. 기존에는 청소년 카드 신청을 위해 보호자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아 첨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응패스 주관사인 신한카드와 협의를 거쳐, 보호자가 간편인증에 동의하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통해 카드 대리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변경했다.
아울러,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 없는 청소년을 위한 간편등록 전용 누리집도 올해 안에 새롭게 개설할 계획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응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며, “연내에는 여민전 기능이 통합된 이응패스 카드를 은행 창구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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