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2025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부터는 창업기업이 아니어도 실적과 기업가치 조건을 만족하며 글로벌 진출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라면 누구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완화했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벤처기업 중 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이거나,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이면 업력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혁신성장 역량지수(K-TOP)를 활용해 기업의 혁신성장역량에 대한 평가와 성과 관리에 객관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아기유니콘 선정 기업이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후속 투자유치, 매출액 등 기업 성과에 연동한 보증 지원 제도를 추가했다.
해외 투자유치 시 투자금액에 비례해 추가 보증 한도를 부여하는 등 선정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특히 아기유니콘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 여부에 상관없이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우수기업들이 아기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유니콘랩’을 운영키로 했다.
잠재적 아가유니콘 선정기업을 지속적으로 늘리기 위헤 기업가치, 투자유치 등 분야별 평가역량을 보유한 전문 자문단을 구성해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지난 2020년 이후 선정된 아기유니콘은 총 300개사로, 선정 이후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 대상 기업 32개사, 기업공개(IPO) 6개사가 배출되는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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