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대표 한동일)가 연세대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강원준 교수(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연구팀과 함께 연구한 '압타머 기반의 방사성동위원소 표적전달기술 논문'이 약한분야 국제학술지 ‘파마슈틱스(Pharmaceutis)’ 6월호에 등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압타머 기반 방사성동위원소 표적전달 플랫폼의 설계 및 합성을 토대로 해당 구조의 방사성의약품으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모세포종의 진단과 치료에 주요 표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EGFRvIII 단백질을 타깃으로 압타머 표적기술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또 진단용 방사성동위원소의 성공적인 탑재와 선택적이고 특이적인 표적전달을 통해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의 핵영상 진단용 탐침(probe)으로서의 가능성이 확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번 논문은 압타머사이언스와 연세의대 강원준 교수 연구팀이 연초 방사선의약품(RPT)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로 도출된 연구성과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예, 177Lu)에도 동일한 탑재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므로 표적 방사성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를 이끈 강원준 교수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압타머 기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다양한 종양 표적물질에 대한 방사성리간드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사성의약품은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표적 특이성 플랫폼에 실어 암 조직에 전달하는 방식의 차세대 항암제로, 노바티스의 ‘플루빅토’가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전세계 제약바이오 분야의 유망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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