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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3 06: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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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늘 남북고위급 회담 개최, 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될까

13일 남북 고위급회담을 앞둔 가운데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3차 남북 정상회담 여부와 일정에 대한 조율 의사를 밝혔다. 남측 수석대표를 맡은 조 장관은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돼 있는 가을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북측 입장도 들어보고 우리 측이 생각하는 바도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정상회담 일정에 대한 한 기자의 질문에는 “판문점 선언 이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전략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논의를, 설명을 해온 바 있다”며 “판문점선언에 합의돼 있는 것처럼 완전한 비핵화, 그리고 핵 없는 한반도를 목표로 해서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 선순환 구도를 바탕으로 해서, 남북관계 개선이 상호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게 우리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이날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인 이번 회담에서는 4·


13일 남북 고위급회담을 앞둔 가운데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3차 남북 정상회담 여부와 일정에 대한 조율 의사를 밝혔다.

남측 수석대표를 맡은 조 장관은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돼 있는 가을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북측 입장도 들어보고 우리 측이 생각하는 바도 이야기 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정상회담 일정에 대한 한 기자의 질문에는 “판문점 선언 이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전략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논의를, 설명을 해온 바 있다”며 “판문점선언에 합의돼 있는 것처럼 완전한 비핵화, 그리고 핵 없는 한반도를 목표로 해서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 선순환 구도를 바탕으로 해서, 남북관계 개선이 상호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게 우리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이날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인 이번 회담에서는 4·27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판문점 선언에는 정상회담 시기가 ‘가을’이라고 명시돼 있지만 남북은 물밑 접촉을 통해 올해 8월 말~ 9월 초에 개최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판문점 선언 이행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놓이면서 판문점 선언 이행 역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회담에서 북측은 이에 대해 불만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조 장관 측은 이와 관련해 ‘제재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충분히 설명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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