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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옥재은 의원 "MZ 세대 공무원 퇴사율 급증...대책 필요"

의원면직률 2019년 4.7%서 2022년 8.5%로 2배 증가 “대민 서비스 질 향상·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 위한 대책 필요”

▲ 7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옥재은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7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옥재은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지난 7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국민의힘의원(중구2)실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임용 후 5년 이내 의원면직률 통계를 보면 2019년에는 4.7%였으나, 2022년에는 8.6%로 최근 4년간 공무원을 그만둔 비율이 2배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옥 의원은 “각고의 노력으로 공직사회에 입문했으나, 직계상사와의 갈등, 극성 민원인 응대, 취약한 공무수행 환경 등으로 젊은 세대들의 공무원 입사 후 퇴직이 늘고 있다”며, “퇴직을 젊은 세대 탓으로만 돌릴 것이 아니라 사기진작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경직된 공직사회 문화 전반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에서도 장기재직특별휴가 등을 통해 이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옥 의원은 "장기재직특별휴가의 산정 기간·일수가 서울시 및 각 구별마다 달라 다분히 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옥 의원은 “서울의 25개구 중 15개구는 5년 이상 근무하면 특별휴가를 주지만, 10개구에서는 그렇지 않다”며,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 공무원 복무 조례의 개정 등을 통해 특별휴가 규정을 차별 없이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물론 공무원 정원을 늘려 많이 뽑았던 시기와 대비했을 때 면직률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2016년과 2017년의 통계를 보면 2017년도 신규임용자 수가 전년도에 비해 1106명이나 감소했으나 면직률은 전년도에 비해 1% 정도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옥 의원은 위와 관련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서울의 공공재를 최전선에서 다루고 있는 공무원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우수한 MZ 세대 공무원의 이탈을 막고 서울시민에 대한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대민 서비스를 위해서는 자치단체별로 차별 없는 특별휴가, 공정한 평가, 공무수행하기에 효율적 환경, 선진화된 조직문화 도입 등의 노력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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