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계열 출판, 교육 솔루션 및 서비스기업 웅진싱크빅이 디지털전환(DX)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한다.
웅진씽크빅은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DX사업본부를 신설,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와 해외 포트폴리오 확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DX본부 신설은 올 1월 이봉주 대표 선임 후 진행된 최대 규모 조직개편이다. 웅진싱크빅은 그간 독립적으로 운영됐던 개발 및 사업 조직을 통합하고 신규 사업부문을 추가했다.
웅진싱크빅은 이를 통해 조직 효율화는 물론 글로벌 부문의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DX사업본부장에는 네이버, 현대카드 등을 거치며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사업 부문장을 역임한 원만호 전무를 발탁했다.
DX본부는 앞으로 독서학습 증강현실(AR) 솔루션 'AR피디아, 인공지능(AI) 기반 연산 앱 '매쓰피드' 등 웅진싱크빅의 기존 주력 수출 제품의 현지화 정책을 보다 고도화하고 신시장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의 기록을 보유한 매쓰피드 등 해외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올해 출시를 앞둔 영어 메타버스 학습 서비스를 포함, 개발 단계부터 현지 시장 맞춤형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도 맡는다.
이봉주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시장에서 각 조직은 명확한 성장 전략을 갖고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DX사업본부는 이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동안 실적부진에 시달려왔던 웅진싱크빅은 주력 제품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호조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적자폭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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